현대차 아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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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다음달 8일부터 5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쏘나타의 판매 부진으로 재고 물량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다음달 8∼12일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산공장에서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그랜저는 작년 한 해 동안 14만5천463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2.6% 감소한 6만7천440대에 그치며 7만대도 넘기지 못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물량 조절 차원에서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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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어짜피 구형으로 싸게 사는게 이득이지 신형으로 바뀌고 가격오르면 안좋아함
신형 소나타 렉터카만해도 구형 소나타 택시보다 290만원이 더비쌈
소나타가 아무리 안팔려도 작년 판매량 말리부 6549대 sm6 5618대 보단 훨 작팔림
현대차는 소나타가 안팔려도 웃는 이유가 그 판매량들이 더 비싼 그랜저로 이동하니 좋지
19년에 비해 20년 싼타페 소나타 판매량 줄어든 만큼 20년 그랜저 판매량이 비슷하게 증가한게 답임 ㅋㅋㅋ
가성비가 높지않으면 택시기사들이 미쳤다고 살까?
예전 SM5초기형 택시 엄청팔렸는데 그다음부터 삼성차 택시 안팔리는 이유.."아놔~이건씨바..수리비로 새차사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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