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프레스데이’시작으로 24일까지 개최
현대차 수소트럭 및 디피코 전기트럭 전시
4년 만에 개최되는 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7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8개국 120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등이 참여하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개 홀을 모두 사용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가를 확정한 상용차업체는 현대자동차와 디피코 2개사다. 넥스트 모빌리티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트럭 ‘엑시언트 퓨얼셀’과 프리미엄 대형버스 ‘유니버스’를, 디피코는 소형 전기트럭 '포트로' 를 전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야놀자, 인터파크 등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며,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9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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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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