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전기 SUV로 오프로드 성능 높여"…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 첫선
쌍용차, U100 차명 '토레스 EVX'로 확정
(서울=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토레스 EVX'로 확정하고 실제 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토레스 EVX. 2023.3.16 [쌍용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전동화 모델의 명칭을 확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SUV 모델 차명을 '토레스 EVX'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EVX에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수평형 도트 스타일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차별적 정체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전면부의 토잉(견인 연결고리) 커버는 태극기의 건곤감리(乾坤坎離) 중 리 문양을 형상화해 쌍용차가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실내에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토레스 EVX는 703L(리터, T5 트림 839L)의 트렁크 공간을 갖췄고, 기존 전동화 모델 대비 높은 지상고로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토레스 EVX 실차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쌍용차는 2천100㎡ 면적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 디자인 콘셉트 모델, 양산차 등 16대와 EV 플랫폼 1대를 전시한다.
토레스 EVX-RC카 이벤트, 튜닝카 경매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쌍용차, U100 차명 '토레스 EVX'로 확정
(서울=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토레스 EVX'로 확정하고 실제 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토레스 EVX 내부 모습. 2023.3.16 [쌍용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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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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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박일것 같음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 만든 전기차와 비교를 하나 ㅋㅋㅋ
코란도이모션 보면 모르나 니로 전기차와 비슷한 배터리 달고도
주행거리가 100km나 짧은게 쌍용 전기차 수준이구만
320~ 350km만 넘으면 그냥 땡큐!!
현기는 수십년동안 사골모델들 한달에 수천대씩 팔아먹고있는데 생각이 아예 없나
현기보다 기술 떨어지면 승용차를 만들바에 1톤 트럭같은 작은 트럭 만드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레져용 픽업트럭말고 진짜 1톤트럭 응?
삼성차도 자금력 바탕으로 1톤 시장에 진입했다 피똥싼거 보면 몰라 ㅋㅋㅋ
주행거리와 가격..가격을 보자!
코란도 이모션은 100대팔고 단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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