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모델 가운데 구입 초기 문제점이 가장 적은 모델은 현대의 제네시스로 나타났다.
자동차 품질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는 새 차를 구입한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소비자
(2010년 1~6월 구입, 평균 3개월 이용)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문제점이나 하자를 경험했는지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에 걸쳐 10만6,291명(자동차 보유자 10만1,15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제네시스는
2년 만에 1위를 탈환했으며, 2위는 현대 아반떼HD, 3위는 현대 그랜저TG였다. 현대자동차가 '톱
3'를 휩쓸었다. 그리고 새로 출시된 차가 기존 모델보다 초기품질 문제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
다. 따라서 새 모델이 나오면 1년쯤 지켜본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속설이 근거있음을 보여준다.
초기품질이 우수한 기업으로는 르노삼성이 현대차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공동 1위인 르노삼성은
톱 10 안에 세 모델을 진입시켰다. 그러나 새로 출시된 뉴 SM5는 기존 모델인 SM5 임프레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였다. 기아차도 세 모델을 톱 10에 진입시켰다. K5의 등장으로 물러나게 될 로체가
쏘울과 공동 6위에 올랐으며, 최근 3년 동안 하위권에 있었던 모닝이 2006년에 이어 4년 만에 톱 10
에 다시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GM대우와 쌍용은 톱 10 모델에 자사의 차를 올리지 못했다.
차급별 초기품질 최우수 모델은 경차 부문에서 기아 모닝이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제치고
가장 문제점이 적은 모델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신차 출시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준중
형과 중형차 부문에서는 현대의 아반떼HD와 르노삼성의 SM5 임프레션이 각 차급에서 가장 문제점이
적은 모델로 나타났다.
준중형 차급에서 아반떼MD와 뉴 SM3, 중형 차급에서 YF쏘나타와 뉴 SM5의 1위 다툼이 더욱 치열
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준대형차의 경우 현대 그랜저(TG)가 기아의
K7과 르노삼성의 SM7를 제치고 가장 우수한 모델로 꼽혔다. 내년부터는 GM대우의 알페온과 그랜저
TG의 후속 모델(HG)이 가세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 조사에서 모델 체인지가 이뤄진 8개 중 후속 모델이 기존 모델
보다 초기품질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사례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이는 새
모델이 나오면 6개월 내지 1년을 지켜본 뒤에 구입하는 것이 낫다는 속설을 뒷받침해준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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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면 살 수 있는 차가 너무 많은데...
현대의 언론플레이 쨔잔.....
개네시스 가격에 어드밴스트 에어백도 안 끼워주는 현대의
바가지 상혼이 뭐냐?
수입엔트리카에도 들어가는 어드밴스트 에어백이
현대에는 한 차종도해당 없음....
바가지..바가지....봉 보로봉봉 봉봉...
국민은 현대의 영원한 봉....ㅋㅋ
울나라 자국민은 진짜 애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