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G20 서울 정상회의 후원사 선정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을
밤 11시까지 연장 영업하는 '크라이슬러 골든 나이트(Golden Night)'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전시장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구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장 영업하는 프로그램. 밤 11시까지 전시장 방문이나 상담이 가능하다. 심야 내방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심야 영업 시간에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금융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150만 원어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11월 한 달 동안 300C 2.7과 3.5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0C 시그니처 3.5 와
300C 3.5 고급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월 10만 원대로 납입금 부담을 줄인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선수금 30%,
1년마다 원금 상환 조건)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선수금 35~40% 조건)을 제공한다.
300C 시그니처 2.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부 구매에 따른 이자 부담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차 값의 2%를 캐쉬백
형식으로 고객에게 지급하는 '36개월 마이너스 2% 파격 할부 금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선수금으로 차 값의 30%를 지불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300C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