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뉴 아우디 A8'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특별히 설치한 신차발표회장 'A8 파빌리온'에서 가장 다이내믹
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을 발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아우디 A8은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모두 담고 있는 아우
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열리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의전차로 선정
되면서 출시 전부터 이미 눈길을 끌었다.
경량 알루미늄 차체,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 더욱 향상된 MMI(Multi-media Interface), 나이트비전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풀 LED 헤드라이트,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우아한 인테리어 등으로 아우디의 기업 슬
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증명하고 있다.
전장 5,137mm, 휠베이스 2,992mm, 전폭 1,949mm, 전고 1,460mm로 전장(+75mm)과 전폭(+55mm), 휠베이
스(+48mm)가 이전 모델이나 경쟁 차종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높이는 경쟁 차종보다 낮게 유지함으로써 더욱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차체의 크기가 커진 만큼 더욱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제
공한다.
뉴 A8의 엔진에 적용한 에너지 회수 시스템, 혁신적인 열관리 시스템 등 아우디 모듈 이피션시 시스템의 지능
형 부품들을 비롯해 새로운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등 첨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연료 효율을 부쩍 높였다.
4.2 FSI 콰트로 모델은 배기량 가솔린 직분사 4,163㏄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1마력, 최대토크는 45.4㎏·m
를 발휘한다. 0→100㎞에는 5.7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10㎞/h(안전제한속도)이다. 연비는 1ℓ당 8.3km.
이 외에도 플래그십 모델답게 스키백이 포함된 로드-스루, 전동식 테일게이트, 컴포트 키, 뒷유리 전동식 햇
볕가리개, 4구역으로 이루어진 자동 조절 에어컨, LED 실내등 패키지 등 다양한 고급 편의장치들을 제공하고
있다. 출력을 크게 높인 보스(Bose)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뱅앤올룹슨(Bang&Olufs
en) 사운드 시스템은 선택품목으로 제공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발표회장에서 '진보가 낳은 예술품 뉴 A8'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신차발표회장 'A8
파빌리온'에 많은 공을 들였다. 먼저, 입구의 A8 아트 갤러리에 뉴 A8의 영상과 소리를 담은 미디어 작품을
전시했다. 스피커 3,088개로 성덕대왕 신종을 형상화한 한원석 작가의 '형연'을 비롯해 미디어 아티스트 뮌
(Mioon)의 '전기 인간(Menschenstrom, Electric Human)' 등 국내 신진 예술가들을 기용해 아우디의 역사
와 기술 그리고 문화를 예술과 접목해 엿볼 수 있게 꾸몄다.
또한, 세계적인 쉐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직접 주방을 운영하며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음식 아트, 미국
의 유명 아티스트 브라이언 올슨이 음악과 안무, 페인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치며 마를린 먼로 초상화
와 뉴 A8을 그리는 페인팅 아트를 선보였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뉴 A8 신차발표회에서 사회공헌의 노력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
쓴 의전차 34대에 특별 제작한 G20 엠블럼을 부착해 행사 종료 뒤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 모델이 판매될 때마다 대당 100만 원씩 적립해 모두 3,4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브라이
언 올슨이 신차발표회에서 그린 작품도 경매해 판매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8 4.2 FSI 콰트로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4,000만 원, 뉴 아우디 A8 4.2 FSI 콰트
로 RSE는 1억5,70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예전에 보던 사진속에 우드가 좋던데~
740은 안그래도 못생겼는데 완전 망했다 할 수 있습니다^^
자연흡기로 372마력을 뽑아내면서 대형세단 연비가 8.3이라자나요^^
가 서민차만드는곳인데 무슨 럭셔리? 커온배경자체가 럭셔리랑은 차이가 많죠 걍 폭스바겐에서 럭셔리브랜드로 키울려고 마케팅을 럭셔리급으로 하고있는차라고 해야
맞습니다..무슨 아우디가 대단한 브랜드라고..
아우디는 벤츠와 더불어 독일국민들 가슴속에 있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얘길하자는게 아니구요 그런걸로 따지면 알파로메오도 럭셔리겠네요..폭스바겐 예하의
벤틀리정도는 되야 럭셔리로 분류할수있는거아닌가요..비엠도 럭셔리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구요.. 배경얘기도 그런의미에서 한거구요..ㅉ
지나가던 렉 운전자가 웃습니다...
Global:benz>>>넘사벽>>BMW≥audi
아무리 성능 좋고 우수해도
가격 정책은 항상 벤츠 밑으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술적인 면으로 봐선 benz 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에서 발휘하는 아우디 기술력이나..주관적인 디자인적으로나.
피터슈라이어가 있는 이상 기아자동차도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벤츠보다는 월등히;;;;;
벤츠에 질질 싸시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