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현대자동차는 5~7일까지 사흘간 젊은 세대들의 밀집장소인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과 홍익대 주변에서 신형 엑센트를 알리는 음악공연과 신차전시행사로 구성된 '엑센트 영가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5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 대형 무대와 신형 엑센트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몰을 찾은 젊은 세대들에게 전방위로 신형 엑센트를 홍보했다.
또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엑센트 시승단 발대식’, 2010 슈퍼모델들과 함께한 ‘신형 엑센트 언베일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6~7일 홍익대 주차장거리에 위치한 ‘럭셔리 秀 노래방’을 엑센트의 마케팅 슬로건인 ‘가이스 라이선스(Guy’s License)’로 브랜딩하고 차량을 전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1년 전 엑센트는 젊은 세대들에게 생애 첫차이자 젊음의 아이콘이었다”며, “신형 엑센트는 중형차급의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세련미로 세대를 뛰어 넘는 소형차 절대강자로 군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기자단을 대상으로 ‘엑센트’ 신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엑센트’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사전예약만 끝나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