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계를 하시다가 큰 손해를 보게 되어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핸드폰으로 적는거라 최대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작은 식당을 하시면서 홀로 타지에서 10년간 외로우셨는지 급격하게 아줌마?들 좀 쪼금 ? 돈좀 있어보이는 아즘마들을 급격하게 사귀더니 계를 시작했더군요 소개의 소개 이런식으로요 그러하다 500만원 1000만원 이런식으로 몇년간 계를 하신거같더라구여 그러다가 그전 계들은 이미 끝이나서 다 받았고 마지막 5000만원 계를 20~25명 정도가 시작한듯 합니다 순번은 16번째쯤? 그런데 이미 그 계가 4~5번 순서에서 깨진것이였습니다 10월이 어머니 차례구요. 계주.계주주변인들 아무도 깨졌다는걸 말해주지 않았고 곗돈을 입금하라는 문자와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걸 어머님은 최근에 7월쯤부터 이상한 소식을 듣기 시작했고 오늘 계원들이 저의 점심에 식당에 모여서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어머니보고 총 이자를 제외하고 받을돈이 6500만원정도 되는데 계주가 개털이 되서 못받을거같으니 포기해라.. 달라고 해도 돈이없어 못준다 그러니 돈달라고 해봣자 소용없다 머 이런식의 대화를 한거같습다 그런데 두어시간후 어머니첩자한테 연락이 온것입니다 아까만난 계원들이 계주한테 연락해서 돈 못받을거니깐 포기하라고 말해주고 왔다고 저의 어머님 전화는 계주는 받지 않습니다 계속 피하기만 하구요
대충 상황이 이렇습니다
제 느낌으로 잘은 모르겠으나 이미 작전을 피고
접근해서 적은 금액 계부터 시작해서 큰금액까지 올려서 사기를 친거같습니다
1~5번은 계를 타먹고 5부터는 계가 깨진건 알고 곗돈을 입금하지 않았다는데
25명은 설정같고 7~8명 정도가 시작해서
한사람 빙신만든거 같기도 하고
월요일날 고소릉 하신다는데 뭐부터 어똫게 접근을 해야 할지 ㅠㅠ 제가 다 답답하네요
미리 말만 해줬어두 금액 크니깐 몰래 하신듯 하네요
느낀건 있나보네 " 휴....빨리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수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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