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치사하고 유치하고 더티하고 창피하고 조잔하고...
*지구상엔 이런 나라 이런 경찰도 있네
*두당 2~5만원이면 경찰이 비번날 마누라나 여친하고
*광화문에서 쏘주 한잔 찐하게 하고도 담배 한값 정도는
*살 돈인데 그거 안할 경찰이 어딧나
*열을 연행해 오면 20~50만원이요, 거의 매일 하는 촛불시윈데
*한달 누계 백명을 연행해 오면 200~500만원이요
*배보다 배꼽이 훨씬 더 크게 됐다, 월급보다 생기는 게
*더 많아지게 됐다, 닭장차에 마구 줘 담기만 하면 되는 건데
*줘 담을 건덕지가 없으면 촛불이 슬슬 열받게 부추기면 되는 건데
*그럼 젊은 혈기에 언어폭력 등 사소한 일저지를 건 불을 보 듯 뻔한데
*어쩌자고 이 지경까지 촛불과 원수를 삼고자 하는 것인가
*어쩌자고 MB가 이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자는 것인가
*그런다고 촛불 씨가 말라 멸종할 수 있다고 보는지
*저 악명 높은 인종청소 주의자들도 결국은 극형에 처해져 다 역사의
*슬픈 비석으로 사라져 버렸는데, 묘비가 뭇 행인들의 발길에 채이고 마구 밟히고
*동상이 밧줄에 끌려 거리에서 조롱꺼리가가 되곤 했는데...
*나치의 히틀러, 이라크의 후세인, , 코소보, 세르비아의 뭣이냐 그살인마...
*한진희 전 서울청장은 이런 거 못해 한직으로 내몰고
*태종 때 조말생같은 병판 김석기로 바꿔치기 했나
*그는 취임하자마자 일성이 '최루액 적극 사용' 이었는데
*이런 정권이니까 초딩들이 MB 욕도 하고 동영상도 뜨고
*입에 올리기도 창피한, 눈으로 보기에도 거북한, 누구에게
*말하기도 계면쩍은 해프닝이 벌어지는 게지
*그것도 기사꺼리라고 '중앙'은 오늘자 2면에 대서특필하고 있어
*낼 기사가 넘 없어 걍 아무거로나 빈공간을 채웠나 보다
*아, 대~한~민~국~... 이것이 父시가 방한한 날 MB의 초상화 렸다
*연행자 불구속이면 두당 2만원 지급, 구속자면 5만원 성과급 지급
*지난 5월 부터 소급 지급해
*그간 촛불 90일간 연행자 총수는 1057명
*그 중 줄구속, 구속 사법처리 대상자는 900명 넘어선 상태('경향' 2008. 8.6. 04 : 27)
*어제 밤에만 150여명 연행했으니(노컷뉴스 2008. 8.6. 07 : 07) 그 중 90%만
*성과급 대상이라고 해도 135명이니 그럼 두당 평균 3만원씩만 잡아도 약 400만원
*어느 군홧발인지는 몰라도 또 공똔 400만원 꿀걱한 거네
*오늘 父시가 MB에게 줄 선물이 참 멋지다
*"아프칸에 파병 좀 많이 해 둬, 능력 있잖야"
*만나기만 하면 조공을 바치란다, 뭔가는 손을 내민다
*그래고 사진은 같이 박아주니 기분은 짱이란다
다음에는 쇠파이프 휘두르는 사람들한테 안마 성과급 줘야지.
단독]‘시위자 검거 성과급’ 논란
기사입력 2008-08-06 04:18
[서울신문]서울지방경찰청이 시위 참가자를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연행인원 및 연행자의 구속여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구잡이식 연행이 우려되고 있으며 ‘인간사냥’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5일 기존의 정규 경찰 기동단원과 시위진압 ‘경찰관 기동대’ 대원이 검거한 연행자가 불구속될 때 1인당 2만원씩, 구속될 때 5만원씩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성과급은 촛불시위가 시작된 지난 5월부터 소급해 산정된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5월 이후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연행된 사람들과 이들을 검거한 경찰관의 분류·집계 작업에 들어갔다.
촛불시위 90여일 동안 연행자는 1057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구속·불구속 및 사법처리 대상자는 이미 900명을 넘어섰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일반적인 시위 현장 검거는 전의경이 아닌 직업경찰 기동단에서 전담해 왔다.”면서 “그러나 장기간 대규모로 계속된 이번 촛불시위에서는 전의경들이 검거 실적의 절반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성과급은 원래 전의경에게 지급하려고 했으나, 의무복무 중인 전의경에게 수당을 지급할 근거 규정이 없어 직업경찰인 기동단과 경찰관 기동대를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의 성과급 지급 방침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마저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 경찰 관계자는 “표면적으로 모든 집회 검거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촛불시위를 겨냥한 것”이라면서 “성과급을 위해 경쟁적으로 검거에 나서다 보면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법집행이 과잉으로 이루어지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활동했던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인신구속요건 등에 대한 합리적 판단 없이 마구잡이식 체포가 이루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또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신체의 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가 경찰의 돈벌이 대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검거율 제고를 위한 성과급 지급 방침이 확정되기는 했으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세부내용 수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왜 무장하고 진압하니?
너는 왜 머리를 달고 사니?
경찰 프락치가 사진찍어대니 얼굴 가리는 것이지요....진정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