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신사동이 새로 생겨 강남구·은평구의 신사동과 혼돈이 예상된다.
6일 관악구에 따르면 행정동 통폐합 사업의 일환으로 신림4동의 이름을 신사동으로 바꾸고 오는 9월1일부터 새 이
름을 사용한다.
이번 동 이름 변경은 신림4동 주민의 80% 이상이 신림4동을 줄인 신사동을 선호한 데 따른 것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지만 주민들의 의사 를 따
라 무시할 수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악구는 또 신림6동과 신림10동을 합쳐 삼성동으로 바꾸기로 해 강남구 삼성동에 이은 또 다른 삼성동이 됐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nomy.co.kr
못사는 동네사람들이 개념도 참저렴하구나!
관악구 인구중 80%전라디언들인데,,
성북구 성북동
동작구 동작동
서초구 서초동
송파구 송파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또 읍나!!
아예 국제화 시대에 맞게 뉴욕동,런던동 빠리동 도쿄동 하와이동으로 하지 그러냐..
서울대학교
아니면 서법동(서울대법대출신)으로 할까요?
참으로 어찌 똑같은 피를 물려받은 조상보기가 부끄럽지않은가....
전라도도 경상도도 .... 단지 그냥 실용적으로 관리하기위해 보이지않는선으로 나누어놓은 같은하늘아래 똑같은 대한민국인 아니더냐 ...
웃기지도 않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