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통령 욕설 동영상’ 일파만파‥경찰 수사 착수
[쿠키뉴스] 2008년 08월 06일(수) 오후 05:30
[쿠키 사회]경찰이 최근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초등생 대통령 욕설 동영상’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처음 동영상이 올라왔던 포털사이트는 해당 내용물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에 응했지만 문제의 동영상은 이미 급속도로 확산된 상태다.
경찰청은 6일 “동영상에 등장한 학생들의 관할인 마산 동부경찰서에서 동영상 제작과 유통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다”며 “7일 초등학교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동영상 제작과 유통에 관여한 사람을 상대로 조사한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마산 C초등학교는 “동영상이 계속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아울러 처음 동영상이 올라 왔던 포털사이트 등에도 해당 내용물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장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지금 아이들이 너무 불안해하고, 학부모들도 사회적 호기심 때문에 자녀들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우리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아저씨가 불러주는대로 썼다”고 밝힌 것과 관련,
동영상 제작자 등에 대한 경찰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문제의 동영상을 누가 촬영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동영상은 촛불집회 지도부의 일원으로 수배된 미친소닷넷 운영자 백모(31)씨가 1일 ‘조계사 촛불 수배자 농성단’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마산·창원지역 4개 초등학교 3∼5학년생 11명은 지난달 23일 2박3일 일정으로 사설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배낭여행을 하던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조계사 내 임시 천막농성장을 찾았다.
학생들이 방명록에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쓰고 욕설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촬영된 뒤
인터넷에 유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원철 기자,
마산=이영재 기자 wonchul@kmib.co.kr
애들이 뭘 알아서 욕을하고 글을 썻겟냐..?? 애들을 이용해서까지 선동질이냐..??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다!! 강력하게 처벌하길.... 정통법 강화좀 하고..
약플다는 쓰레기들이랑 허위자료 이런거 올리는눔들 싹다 잡아서 벌금형 때리고..
선동하는눔들은 최하 벌금형에 징역 살려야 한다.. 인터넷 댓글 쓸려면 주민증처럼 사진이랑 주소 이런거 띄우고 쓰던가 해야 좀 차분해지지 똥싸듯이 글써대는 개티즌넘들..
학교종이 "깽"~"깽"~"깽" 어서모이자, 슨상님이 우리를 반겨주신다~♬
..........┃▒┃
..........┃▒┃
..........┃▒┃ 사기꾼 공공의 독버섯 좌빨들아 안마나 같이가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