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있길래 써봅니다.
1) 최저임금 아닌 근로자도 간접혜택.
최저임금상승 -> 제조원임금상승 -> 사무직임금상승 -> 계열사 임금상승으로 이어짐.
각 계층당 임금이 약간씩 차이가 나므로 연쇄적으로 상승
2) 자영업과 지방도심의 활성화
젊은층 근로자와 단순노동자 임금을 대체적으로 상승시킴
주로 지방 공장 등이 1순위로 임금이 상승
교류가 많은 젊은사람들의 임금상승은 지방 자영업과 도심 활성화와 관계가 밀접.
단순노동자층도 투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니 역시 지방도심 활성화와 관계높음.
3) 자영업 과다경쟁감소
인건비상승이 자영업 과다경쟁 줄임.
자영업자 630만->560만감소.
돈많은 상인들이 사람써서 마케팅과 가계 이리저리 늘리는 일이 어려워짐
이젠 잘되는 상가 바로옆에 동종상가 세우는것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
임금높은 선진국가들이 괜히 대를 이은 가족가게 하는게 다 이유가 있음.
4) 부의 분배와 경제활성화
특권주도층이 돈을 쓸어갈 것을 소비층에게 분배시키는 효과.
사람 쓰는거 무서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사회도 안정화됨
5) 자영업 경쟁력 강화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영업자, 문어발식 관리부족 자영업자, 인건비에 의존하는 자영업자의 몰락 -> 단기적으로 사회적갈등요소가 있음.
그러나 고용이 없는 자영업이 414만이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156만정도(2017년)이므로 실제로 타격입는 업자는 상대적으로 적음.
이로써 선진국식의 강력한 1인 또는 가족 자영업이 자리잡기 시작할 것. '우리집안 라멘가게 3대 60년' 이런거죠.
여기서 최저임금오른다고 난리나발부는 사람들은
1. 문어발 사업하는 자영업자또는 기업가(서민아님) 2. 경쟁력 떨어져 사람갈아넣는 자영업자 또는 기업가. 3. 156만밖에 안되는 사람쓰는 자영업자 4. 잘 모르는사람.(대부분일듯)
단기적으로는 모두가 힘들겠지만 장기로 보면 서민이 살기 좋아지는 세상을 위해서는 최저임금 반드시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힘든사람들은 이거 아니라도 앞으로도 힘들어요. 생산인구 4년이면 30% 없어집니다. 어짜피 망해요.
빨리 체질변화 생각하세요.
이런 서민부양정책 안하면 10년뒤 극상위만 잘살고 나머지는 하위노예생활하는 막장국가 됩니다.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 막장인 아르헨, 브라질, 필리핀 등등등(뭐... 이유가 다양하긴하지만...결국 서민경제 생각안한 국가들)
!!문죄인이도 싫고 빡근혜도 이맹박도 다싫으니 문빠 박빠 정치댓글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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