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의미에서 딱 내일까지만요.
애국 반일 일제불매하면서
기본적인 순국선열에 대한 예의는 갖추고들 계신가요?
옛날엔 아파트도 꽤 많은 집이 태극기를 게양했는데,
요즘엔 정말 아파트 한 동당 많아봐야 다섯가구더군요.
어떻게보면 귀찮고 별 것 아닌일이지만,
내가 한글을 쓰며 살아 숨쉬고 먹을 수 있는 이유가
우리라는 후손을 위해 열심히 싸운 분들 덕 아닐까요?
그 분들 덕에 맞을 수 있었던
하다못해 그 분들 덕에 내일이 휴일일 수 있는
광복절에 그런 아주 사소한 것에서라도 감사하는 의미로
놀러가시기전에 만원도 안하는 태극기 한 번 게양해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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