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대와 고려대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적은 글과,
이전에 조국 교수 자제분 입시에 관해 적은 글이
모두 삭제가 되었네요.
특히 어제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보낸 글은
베스트에 올라,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대학에서 전공과목 강사도 해보고,
학위논문과 학술 논문도 써보았고,
또한 입시쪽에 오래 일을 해온 제가 보기에는
조국 교수 자제분의 입시에 관해서만큼은
비리와는 어떤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되는 논문도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과
부산대 의전원의 합격여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조국 교수 자녀분을 정유라와 비교를 하고 있고,
어제는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촛불시위를 하였으며,
부산대에서도 시위를 할거라고 합니다.
이와 관해서 관련된
어떤 것과도 공개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에 계신 분도 괜찮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입시 전문가나
관련 업종 종사자분들도 괜찮습니다.
조국 교수 자제분의 입시쪽 관련해서만
비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시간이 허용하는 만큼
제 생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국 교수 자제분의 입시와
관련된 글들이 계속 삭제를 당하다보니
혹시나 해서
"시사이슈"와 "유머 게시판"에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있는 것을 있다고 근거를 말씀주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논란이 되는 논문은
고려대 전형과 부산대 의전원 입학전형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피웠어? 안피웠다는 증거를 가져와봐
그리고 오늘은 입시비리에 관해서만 토론 했으면 합니다만.^^;
나머지는 전 모르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외고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올린 논문으로 수시입학했다는 정황이 나왔는데"
--> 당시 고대 입시 전형에 논문은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1차: 공인영어점수+내신 2차: 면접 입니다.
논문은 담당 교수가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입니다.
논란이 되는 논문이
브릭에서도
3페이지 에세이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도 계셨구요.
만약 조국 교수가
1저자로 만들기위해
협박이나 부탁을 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이 논문은 고대 전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입시 비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논란이 되는 논문이
브릭에서도
3페이지 에세이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도 계셨구요.
만약 조국 교수가
1저자로 만들기위해
협박이나 부탁을 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단지 그것이 입시 비리와 관련 있다는
근거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입시 비리를 이야가 하자는데
주민등록 바꾼 이유를
제가 왜 알아야 합니까?
계속 말씀 드리지만,
입시비리 하나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의전원 입시가 몇 개월 나이 차이로
입시 당락이 갈리는건
입시 지도하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의전원 입학생들 보면
당시 조국교수 자제분보다
몇 살 위에 합격한 분들도 꽤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논문은 국내 학술지에 등록 되었구요.
지금 여러번 말씀드리는데,
입시 전형에 논문이 없습니다.
1차: 영어공인점수+내신에서 이미 결정이 됩니다.
같은 말은 여러번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대한병리학회지는 해당년도에 scie급으로 분류되던 학회지입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당시 논문은 국내 학술지에 등록되었구요.
논문 자체가 입학전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논문에 조씨 딸이.제1저자로 올라간 것이 불법이라는 점
불법으로 만들어진 스펙이 자소서에, 그리고 생기부에 올라간점 등이 고대 입시에서 입시 부정이죠.
비근한 에로 전북대 입시부정으로 검색해보면 교주자제를 허위로 논문에 이름 올려줘서 교수는 짤리고 학생은 입학 취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국 교수의 압력이나 부탁이 있었다면
그건 조국 교수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입시전형은 영어공인점수와 내신이구요.
자소서나 생기부에 1-2줄 언급되었다고 나오는데,
당시 외고생들 생기부 자료는 명문대가 30페이지가 넘습니다.
입학 전형에도 없는 논문이
1-2줄 언급되었다고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건
로또 당첨될 확률보다 높습니다.
전북대 입시는
전형이 다릅니다.
---> 어떤게 허위라는 말입니까?
해당 교수의 바보같은 인터뷰에 그쪽 부모의 부탁으로...라는 부분 있죠
----> 그쪽 부모가 조국 교수라면 그건 입시비리 맞습니다.
검찰수사가 들어가야 됩니다. 고소가능합니다.
검찰수사 들어가면 이 글 내리고 사과하겠습니다.
교수 책임으로 몰고 조씨 부녀와 선 긋기 할거라는 예상을 한치도 어긋나지 않네요
------> 선긋기가 아니라, 논문은 담당교수가 책임집니다.
그건 어느 나라에서나 똑같습니다.
그 과정에 압력이 들어갔다면 별개의 문제가 되겠지요.
그리고 그쪽 부모가 조씨 아니면 누굴말하는 겁니까?
귀막고 눈가리고 안듣고 안볼려고 하는것도 정도껏 하십시오.
1. 논문은 입시전형에 포함되지 않는다.
2. 논문의 1저자는 교수의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
교수의 판단하에 1저자가 되었다면 그건 허위가 아니지요.
또한 생기부에도 참여했다로 들어갔지, 1저자에 대한 말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3. 그리고 논문의 1저자에 조국 교수 압력이 들어갔으면,
지금 이런 논란의 여지도 없습니다. 당장 검찰수사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직 공식적으로 그런 말이 없다구요.
/> 제가 한 말 이해가 안되시나요?
1. 논문은 입시전형에.포함되지 않으나 자소서에 논문에 이름 올렸다고 자랑질 했으니 논문은 무형의 점수로 평가 받았다.
2.,3. 교수의 판단에 그쪽 부모의 부탁 이라는 인터뷰, 자소서에 참여했다가 아니고 논문에 이름 올렸다고 자랑질 했다.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대깨문하고 얘기하면 속터져 죽으니까 그냥 무시하라고...
점수에 반영이 안된다는 말이면 입시 당락과 관련이 없지 않는가요?
2. 논문에 이름 올렸다가 맞겠네요.
제 의도는 "제 1 저자로 이름올렸다"라는 말은 없다는 겁니다
3. 조국 교수의 부탁이라면 검찰 수사가 들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검찰수사는 없습니다. 당장 고소하십시오
조국 교수의 압박으로 1저자 선정했다구요.
그말이 맞다면 저도 글내리겠습니다.
4. 제가 일베하고 이야기하면 속터져 죽는다고 하면
인정하시나요? 여기서 대께문이 왜 나옵니까?
당시 고대 세계선도인재 전형을 말씀드린겁니다.
같은 말을 너무 반복해서.
1. 당시 논문은 sci 급 아닙니다. 국내 학술지입니다.
2. 논문의 제 1저자는 담당 교수 역할과 책임입니다.
즉 판단을 하게 됩니다.
가능한지 아닌지는 3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지요.
판단의 과정에서
잘못이 있다면 담당교수가 잘못입니다.
제 1저자가 되는 과정에서
조국 교수의 부탁이나 협박이 들어갔다면
그건 조국 교수의 잘못이 맞습니다.
같은 말 더 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병리학회의 인터뷰 기사도 한번 보시죠.
기자가 잘못알거나,
알면서 모른척하고 적은 글입니다.
브릭내에서도
3페이정도의 에세이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분은 봤지만,
그리고 잘해봐야 국내 학술지에
고등학생이 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했지만,
그 누구도 sci나 scie 급이라고 평가하는 분은 못봤습니다.
입시비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2. 대한소아과 학회장이 했다는 검증은 어디에 있습니까?
3페이지 에세이 이야기는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우종학 교수가 한말입니다.
3. 제목은 읽을 수 있습니다.
4. 논문 제 2저자의 글과 입시비리와 관련있나요?
5. 2002년부터 신생아 중 미숙아 90여명의 샘플을 체취해서 실험하고 연구 한 논문이 조국 딸 때문에 날아가게 생겼는데--------> 조국이나 조국 딸이 부탁이나 협박을 했나요? 책임교수의 판단착오도 있을텐데 왜 조국 쪽에만 잘못이 있다고 합니까?
일반 고등학생이 대학 의전원이나 의대에서 하는 인턴쉽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니?
고등학생이 직접 연구실에 전화해서 인턴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어~ 언넝와~~
2주 인턴했으니 1저자 줄께 라고 가능한 대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 답변 해 주세요!!
자꾸 논문을 말씀하시네요.
논문은 입시전형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논문은 담당 교수의 판단과 책임입니다.
제 1저자 선정에
조국 교수가 압력이 있었다면
입시 비리가 맞지만,
그런 연계는 아직 안나온걸로 압니다.
2. 님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턴쉽이 아니라 "학부모 인터쉽" 이였습니다.
3. 1저자 문제는 장교수에게 해명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국이 외압을 행사하거나 뇌물로 1저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 정황이 있나요? 내가볼때는 장교수의 오지랍인데...
4. 지금도 외고는 학생 스펙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바른당 준석이가 하버드 간게 머리만 좋아서 간거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기준에 맞는 스펙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못가요.
당연히 죄가 있습니다.
어떤걸 보지 못하고 있는건지도 말씀 주시면....
1.논문이 입시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그럼 조민양은 대학입시에 전혀 영향도 끼치지 않는 논문을 쓰기위해
그 바쁜시기에 2주를 그냥 날렸나요? 근데 담당교수도 대학에 들어갈수 있도록 선의에 마음으로 해줬다고 하던데..
아마도 조민양은 대학입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이군요. 입시보다는 연구를 하겠다는...
2. 조국은 제1저자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영향을 안끼치고 1저자가 되는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첫째. 조민양이 2주간 너무 성실하고 열심히했고 다른 동료들은 대충대충 해버려서 담당교수는 지금껏 같이한 대학교수 학생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조민양에게 1저자를 주었다.------->누가 봐도 좀 억지스럽죠?
둘째. 조민양이 너무 예뻐서 반해서 주었다 ---------> 더 억지스럽죠?
아무리 생각해도 더이상은 1저자를 줄 명분을 못찾겠어요.
님에게 물을께요. 정확한 사실은 모른다고 치고 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때요? 조국교수가 영향을 끼쳤을것 같아요?
아님 전혀 영향없이 담당교수 스스로 1저자를 줬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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