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로 씁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첫째, 공수처같은경우도 발족일시를 5년뒤쯤으로 잡을수는 있죠, 개혁안 역시도 발효일시는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고요.
둘째, 이제껏 안그런 정권이 없었고, 일간 드러난 내용이 위법이나 법무부 장관하기에 결격사유가 있는지는
수사결과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정상인이나 일반인의 범주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까? 흐름이
셋째, 김대중선생을 제외하고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기후 심판을 안받은 적이 있습니까?
노무현대통령이야말로 가장 흠결이 없는 분에 가까웠지만,
검찰과 기레기+그의조직이 그를 극단적 상황으로 몰았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문통도 노통의 죽음에 어마어마한 채무가 있는겁니다.
넷째 뜻이 깨끗함과 일정부분거리가 있고, 오히려 복수의 가깝다고 봅니다. 검찰개혁은,
필요악이지만 검찰이란 제동장치와 칼이 있기에 그나마 이정도지.
역사적으로 되돌아 볼때 검찰이 정권의 반은 권력의 시녀, 절반은 차기정권의 산파노릇을 하며
유지된 자정작용이, 올곻이 권력의 시녀노릊을 하라는 것이 지금 더민주가 주장하는 검찰개혁의 본질인겁니다.
마지막으로, 검찰의 자기조직을 지키기위한 발악이라는 부분에는 100퍼 공감합니다.
누구는 지금이 아니면 국개의원, 차기대선등등의 그림을 그릴수 있지만,
윤총장은 밀리면 암거도 없거든요. 저는 윤총장도 여의도 국개들과 비슷하게 썪은내는 난다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누구보다도 반대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공산화가 되는걸 찬성한다는겨??
단지 개혁부분에 제가 오해를 한건지, 저는 끝나는 시점을 의문했던거고 님은 시작되는 시점으로 말씀을 하신거였군요.
사실 개혁은 끝이 없는 거죠. 시작이 되면 계속 지속 되야하는거지.
그러나 개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을 두고 하면 그 사이 진짜 챙겨먹을거 챙겨먹는놈 그리고 나중에 뒤탈없도록 하는 시간까지 만들어 주는 셈이니까요.
오히려 지금까지 정부에서 개혁과 관련해서 특별히 보여지는게 없는듯 해서 아쉽네요. 그 큰 시작이 조국법무부장관임명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법무부장관으로서의 자격..
글쎄요 법무부장관은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죠. 아무나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서울대 법대출신에 법대교수 누구보다 전문분야인데 그리고 개혁의 의지가 강한분인데 이런분이 현 시점에서 적임자가 아닐까요?
모든걸 내려놓고, 오히려 허물이 있다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인정할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른인물을 찾아보는게 더 빠를거 같기도 합니다.
검증은 되어야겠지만 차라리 임종석이 더 적임자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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