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KC-ZXj5OwM8
1:08:45
부인(정경심) 감옥에서 좀 지내게~ (큰웃음)
나는 공수처가 바쁘네 (큰웃음2)
검경수사권 조정이 끝난다음 밖에서 뵙세 (큰웃음3)
나는 그렇게 해야한다고 봐
그 가족에게는 잔인한 요구이긴 하나 그렇게 까지도 갈수있을 정도의 지랄을 해야 하는거에요
무슨 취지의 발언인지는 알겠는데
저게 존나 깔깔거리면서 할 얘기냐?
이 미친새키들 12년 나꼼수 막방때 목소리 깔고 "이거 지면 감옥갑니다. 우리를 지켜주세요" 하던 새키가
남의 마누라 감옥 가는 얘기는 존나 쳐웃으면서 하네
맡긴 뇌 빨리 찾길 바람.
털보는 소중해.
하지만 조국 와이프는 억울해도 빵 좀 다녀와?
주머니 다 털고 주무셔..
안 그럼 구속된다..
검찰이 공정해서, 정교수가 죄가 있어서라는 뜻이 아닐쎄..
어떤 상황이 와도 견디라는 말일쎄..
님이 정경심교수 억울하다는걸 아는걸보니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공수처 설치를 위해...
일상생활가능?ㅋㅋ
가짜뉴스도 재미져야 하는디~..........ㅡㅡ;
아~~ 너 귀먹은 70대 틀딱인거냐..?
일러 바치면 뭐 나올거 같애? ㅎㅎ
어디서 힘들게 사투하는 부부에게 저딴 농담짓거리를 하는지
별 느끼는 게 안생기지?
네 뇌를 빨리 찾길 바라
걔 화내면 뭐하는지 알지?
달리기 연습 많이 해둬 ㅎㅎ
이미 앞부분에서 정교수가 무죄일 수밖에 없는 충분한 근거들을 논한 후의 발언입니다.
따라서 그럴 일이 없을 거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했던 농담으로 보입니다.
사법 개혁을 위해선 그 정도의 결의를 지녀야한다는 뜻이기에 다른 변호사 패널분들 포함해서 방청객들 모두 웃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태도가 본질이라 봅니다.
물론 이쪽 진영에서 다 그럴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저 발언은 2달간 검찰에게 유린 당한 가족에게 할 농담이 전혀 아니라 봅니다.
네, 분위기상 농담은 확실해 보이지만, 말씀하신 대로 가족 당사자 입장에서는 웃을 일이 아니겠지요.
그 부분에서는 지적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영상 전체적 대의는 공감이 가나, 표현에 있어서의 부절절함에 대한 지적을 하신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김어준은 신이 아니죠. 문프마저도 비판 받는 마당에...
우리쪽 스피커가 없으니 감싼다?
어제 나온 시민들부터 문프 지지율이 4-50%가 되는데
그 많은 사람이 결국 돈인데?
김어준이 잘못하면 비판해도 됩니다.
만에 하나 김어준 사라지면 다른 스피커 나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 뻔히 보이는 돈이 있는데 그걸 일부러 외면할만큼
한국이 그리 녹록한 사회가 아니죠.
대의를 위해 저런 뭣같은 농담을 희희덕거리는게 바람직해 보이니?
박사모니?
503 한마디면 그냥 다 이해와 양해가 돼?
ㅉㅉ
털보가 잘한거 있긴 있지.
그래도 저런 인간에 대한 태도가 이해가 되면 계속 그렇게 살려무나
옳은 말을 하더라도 우리만 오르가즘 느껴봐야 선거, 특히 대선은 못이김.
태도보수라 일컫을 수많은 중도층 (나쁘게 말하면 정알못, 회색분자 등)에겐
말과 태도로 그 사람의 정치적 역량까지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못깨닫으면
진보 그 중 구좌파들은 절대 집권 못함. 그게 현실임.
하긴 그걸 알면 이재명 같은 사람을 아직도 감싸고
어제 그런 자리에서도 탄원서명 받으려는 그런 짓은 꿈에도 못꾸지 ㅉㅉ
-중도충은 말그래도 중도층입니다. 외면당했다면 어떤 진영에 의견을 일치시키겠지요-
옳은 말을 하더라도 우리만 오르가즘 느껴봐야 선거, 특히 대선은 못이김.
태도보수라 일컫을 수많은 중도층 (나쁘게 말하면 정알못, 회색분자 등)에겐
말과 태도로 그 사람의 정치적 역량까지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못깨닫으면
진보 그 중 구좌파들은 절대 집권 못함. 그게 현실임.
-여기서 우리?는 누군가요? 우리의 기준을 본인의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요?
하긴 그걸 알면 이재명 같은 사람을 아직도 감싸고
어제 그런 자리에서도 탄원서명 받으려는 그런 짓은 꿈에도 못꾸지 ㅉㅉ
-이재명 같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탄원서명을 받으려고 하는 이는 얼마나 되나요?
이명박이도 315부정선거에 대항해 419때 같이 시위했다죠?
뭐 그 후의 모습은 아실테고...
우적폐를 반대한다고 그게 곧 이 시대가 요구하는 善은 아니라 봅니다.
시멘트에 들어가기 싫으면 좀 더 열심히~
그 분 화나면 알지?
바보같았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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