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람에게 충성하지않고 조직에 충성한다"

이 말을 한건 검찰조직이 무너지지않게 자기밥그릇 지키겠단 말이지요

MB정부때 좌천 되고도 저런 말을 한다는건

검찰조직을 너무(?) 사랑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한 말 아시죠?

"난 한놈만 팬다"
한 놈만 줄기차게 패다보면 옆에 있는 다른이들은 겁 먹고 덤빌 생각조차 안한다...
뭐 이런 뜻이라 생각되구요.

조국법무무장관이 너무 깨끗하니까 가족을 건드린거고
가족을 지킬려다가 사퇴까지 한거니까 윤석열은 속으로 좋아라 했을겁니다.
차기 법무부장관이 누가 될지는 모르나 누가 오더라도 검찰쪽내 자기식구가 아니면

죽어라고 또 파헤칠게 뻔히 보이죠.

또 한겨레신문 1면에 사과를 하지않으면 고소한다고 또 한놈(언론중에서)만 패고 있으니
한겨레는 1면에 작게나마 사과기사를 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윤석열가족 관련 기사는 찾아볼 수 없게 될것이겠죠.

패스트트랙 관련해서도 명백한 죄가 있던없던간에 민주당 국회의원 2~3명정도

자한당소속 국회의원은 5~6명을 다음 총선에 못 나가게 할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자한당에서는 또 죽는소리 할거고, 민주당은 법무부장관 조국사퇴를 까먹고

또 윤석열 칭찬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윤석열은 왕입니다. 아무리 깨끗한 문재인대통령일지라도 조국장관처럼

주위사람들 압수수색을 그렇게 많이하면 먼지 한톨 안 나올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게 아니라

검찰한테서 나온다.... 고 믿는 구석이 있는듯합니다.

촛불도 우습게 여길 검찰들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걸 다시한번 더 인식시켜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찰개혁 받드시 이루기 위해 공수처는 꼭 필요합니다.

이상 그냥 제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