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언론은 부동산사기를 지지해주기 위해 올 하반기 허위거래 기회를 주었고 내년 총선이 끝난다음 6월이 되어서야 허위거래가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아직도 사기칠 기회는 남아있다고 합니다.
은행과 건설이 최대한 호구들을 끌어모을 스케쥴에 따라 정책집행하는게 이게 나랍니까.
일단 은행들이 11월에 대출이 중지되었고 내년 1월부터 예대율때문에 돈줄이 마릅니다. 고신용 대출자 호구들을 완벽한 함정에 가둔 다음 피만 빨면 되는 겁니다.
2023년 서울아파트 경매대란이 펼쳐질지 아니면 고신용 갭투자들이 5년간 세금이자 견대낼지가 관건입니다. 통상 5년 시달리면 경매로 내놓는다고 하니 기다려 볼 일입니다.
지하철 뚫린다는 교통호재는 정부가 통상 3번정도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비싼 고분양에 팔아먹고 갭투자에 뒤집어씌우고 빠집니다. 이들이 파산하면 경매로 주워 먹으러 들어가면 됩니다.
패턴을 보면 구시가지 옆에 신도시를 지어 구도심에는 1인남성과 노인네들만 남겨놔 우범지대를 만들고 신도시는 젊은여자 취향에 맞게 꾸민뒤 갭투자를 유도합니다. 신도시에 전세들어와 갭투자를 지지해주는 사람은 구도심 젊은층입니다.
앞으로 10년후엔 공원일몰제를 시행하면서 인프라가 갖춰진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며 새로 지은 아파트는 신도시가 10년지나 식상해지고 낡아지면 상대적으로 구식이되어 숲속에 만든 아파트에 밀려날 예정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주식투기꾼 자살하든 말든 신경안쓰듯이 갭투기꾼도 돈빨아먹고 이용만 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국토개발을 위해 민관합작사기를 치고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진정한 음모론 어쩌구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 다음이
달러환율체제 음모론 정도이고 가장 큰 줄거리가 확보된만큼 나머지 자질구레한 놀거리는 눈길 주던지 말던지 알아서하면 됩니다.
앞으로도 계약금만 걸고 국토부에 실거래가 신고한다음 잔금을 안치뤄 자전거래로 시세를 조작하는 관행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등기를 기준으로 실거래가를 통계로 잡아야함에도 앞으로 공원일몰제 아파트도 분양해야하는등 쓸모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통일이되면
개성공단과 연결하기 위해 신세계,CJ,롯데가 파주에 미리 땅을 선점한 상황이며 영종국제업무지구는 그때 들어선다고 합니다. 인천은
각종 호재 뻥을 남발해 신도시를 팔아먹는 지역이며 경기도 자치단체들도 유사한 맥락으로 구도심 거주인구를 신도시로 유인해 고분양
사기를 치고있습니다.
건설 재벌들은 자식을 시행사 페이퍼컴퍼니 대표로 만들고 고분양이익을 혼자만 쏙 빼먹고 있으며 껍질만 남은 건설사들은 언제든 부도낼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빠르면 2020년 10월 늦어도 2021년 5월에 100대 건설사들이 다함께 '나 부도낼래'쇼를 펼칠 예정이며 은행까지 망한다고
협박하기 때문에 정부도 미분양 빈집 4만호를 국민세금으로 구입해줄 예정이고 이 시기에 밀당 잘하면 정권교체가 유력시 됩니다.
야근을
없애는 주52시간 워라벨은 서울구도심에 노인네만 남기고 신도시를 고분양하기 위한 프레임이었습니다. 여당도 최근 경제이슈에 정치
밥숟가락 얹을 일 없나 기웃거리다가 마치 자신의 치적인양 포장하기 위해 쇼한 것일뿐 속으면 안됩니다.
항상 눈치빠른 얼리어댑터는 있고 '저녁있는 삶'이라고 앞질러 정치프레임 만든 사례에서 보듯이 다 속고만 산 겁니다. 국토개발에
민관합작으로 사기를 치고 있기때문에 정치가 방조하고 따라가기 급급하다는 정황인 겁니다.
사기꾼들도 문제지만 그덕분에 경제성장률 2프로라도 찍으려고 거기에목숨걸고 말과다르게 사기꾼판깔아주는 정부도 진짜 역겹고 가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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