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 SNS에 "대통령 하야하라"…파문 확산
기사입력 2020-02-19 21:12 최종수정 2020-02-19 22:07
<앵커>
현직 부장판사가 자신의 SNS에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답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794037
부장판사의 판단으로는 문재인은 헌법수호의 의지가 전혀 없어 하야해야 한다고 밝혔네요.
사실 이분은 오랜 문재인 지지야로 지냈는데도 이런 실망을 한 것은 그동안 청와대 여당의 반헌법적 독재가 이미 법적인 한계를 넘어섰음을 드러냅니다.
용기있는 발언에 존경을 보냅니다.
정치판사 말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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