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와 질본이 사상 유례없는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고..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은 쉽게 부정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무서운 넘 인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발생 2개월만에 6대주 전 세계로 확진되었습니다. ㄷㄷ
경증으로 10일정도 잠복해 있다가.. 나타나기도 하니.. 이 감염을 어떻게 막을까요?
백신이 나오지 않는다면 팬데믹(세계대유행)은 생각보다 빨리 올 것입니다.
신천지 같은 넘들.. 1명만..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이건 이기기 힘든 싸움이고..
증상 있는 환자 조사가 끝나가는.. 3월 중순이나 말쯤 부터는... 확진자가 줄어들겠지만..
그때도 솔직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31번째 같은 환자가 어디서든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
특히 !!! 중국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된 환자가 무증상 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입국하게 된다면..
정말 만에 하나라도 이런 슈퍼전파자가 중국에서 넘어 올 가능성이 있다면.. 이건 정말 재앙입니다.
만약 31번째 같은 슈퍼전파자가 중국에서 와서.. 4월 이후에 다시 사태를 악화 시킨다????
이러면 온 국민들은 완전 멘붕에 빠질 것이고..
문대통령님은 물론이고 이번 정권은 완전이 무너질 수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4월 시진핑 방한이 잡혀 있는게.. 정말 타이밍이 안좋은데..
우리가 외교도 좋고.. 경제문제도 중요하지만...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3월에는 최소 중국인이나 중국을 거친 사람들은 14일 격리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분은 한국인 격리라는 걸로 이미 중국이 먼저 보여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천지는 그래도 우리 문제니까 (우리라는 말 쓰기도 싫네요)
그나마 신천지 욕하면서 감수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중국인 슈퍼전파자가 하나 들어온다면.. 그 욕과 원망을 누가 받게 될까요?
...
입국금지는 그냥 포기해요
짜장간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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