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당시 국사편찬위원 지낸 정경희
‘일제시기’를 ‘일제강점기’로 바로잡은 데에
“북한 용어 쓴 셈” 잇단 편향된 인식 드러내
“한국사 관련해 대표성 갖기 어려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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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5218.html?_fr=fb#cb#csidxd5362d6031b2d859fa906748ea859f8
일부발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7번인 정경희 영산대 교수가 제주 4·3사건을 “좌익 폭동”이라고 표현하는 등 과거 저서와 인터뷰 등에서 막말에 가까운 역사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다.
군부독재 시기에 대한 기술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제3공화국의 정체확립과 근대화 전략: ‘조국 근대화’를 위한 ‘정치의 경제화’>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유신을 ‘정치개혁’으로 표현하거나 5·16 군사쿠데타를 ‘조국 근대화를 위한 국가프로젝트’로 기술했다. 그는 또 ‘일제강점기는 북한식 용어로, 일제시기를 일제강점기로 서술하는 것은 북한의 역사 해석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여러차례 주장해왔다
쪈다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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