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직장으로 따지면 회사에서 자기는 안하면서
아랫사람한테 지시만 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요즘 들어 원칙과 소신은 없고 너 편 내 편만 있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네요.
저는 중도우파에 가까운데
제가 응원하는 사람이라도 잘못하면 비판 받아야 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게 아닌건가 싶기도 하네요.
노자는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다 했지만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을 명이라고 했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이라고 했습니다.
지식은 자기 자신을 봐야지 남에게만 적용하고 본인한테 관대하기는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너무 쉬운 일입니다.
거기다가 합리적인 것처럼 명분을 붙여서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가리가 깨져도 문정권 빨아대는 모자란 놈들이 있지요.
그러다 대가리 깨져봐야 후회 하려나?
그리고 노영민 은 청와대 에서
일제와 싸운 독립군 이고
올바른 역사 확립과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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