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 경선이 있었네요.
어떤 점을 비교해볼까 하다가 복장. 그중에서도 뱃지에 집중해봤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는 홍영표, 우원식 의원이.
시의원 뱃지는 정한도 시의원이 차고 나왔습니다.
송영길 의원도 현역 의원인데 뱃지가 없는 건 흥미롭네요.
송영길 의원은 대신 민주당 뱃지를 차고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니만큼 굳이 국회의원 뱃지를 찰 필요는 없다고 보고.
민주당 뱃지가 가장 분위기에 맞는 착용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원식 의원은 세월호 뱃지를 차고 나온 점이 독특한 부분입니다.
그러고보니 송영길 의원의 배우자도 세월호 리본 40만개를 직접 만들었다고.
정한도 시의원 뱃지는 평소에 유심히 못봤는데 차고 나올만 한게 시의원 뱃지라서 그렇게 추정했습니다.
시의원 뱃지가 저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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