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업 듣는것보다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걸 더 좋아했고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라고 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눈에 띄어
정치인의 길에 입문하고
추미애가 주도한
노 대통령 탄핵에
반대표 던지고
노 대통령이 초대한 만찬에
여야의원 아무도 안왔을때
유일하게 갔던 이낙연 의원
그후 노 대통령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을 눈여겨보다
정치를 입문시키려고 노력했고
그후 힘든 지역구인
부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첫 총리로 임명한 이낙연 총리는
가장 오래 누구보다 뛰어나게
내치를 완벽하게 했고
총리직 사퇴후
알코올 중독으로
몸이 안좋아진 이해찬 대신
본인도 지역구 운동하기 바쁠텐데도
총선에서 선대위원장 맡아
전국을 다 돌며
180석을 거머쥐고
이해찬의 2년간
입법이 40여건에 불과했는데
이낙연 의원이 당대표가 된 후
7개월간 휴일도 없이
입법을 400여건이나 하고
국민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공수처를 통과시켜
문 대통령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유일한 당대표
그리고 보궐에도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초선5적과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사실상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세분 모두를 지켰던
신의있는 이낙연 의원 응원합니다.
이낙연 의원 같은 분들이 국회를 가득 채워 정치를 정치답게 하는 모습을 볼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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