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정권으로 교체되서 한미관계 정상화 시도하기 전에 미국이 자발적으로 한국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임.
과감히 미국이랑 절교하고, 역시 과감히 중국과의 친밀화를 꾀하고 싶지만,
아무리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조차도 그게 잘못됐다는 것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거나, 혹은 극심한 반중정서 때문에 불가능함.
그래서 얘네가 취하는 방법이
한국의 심각할 정도로 비상식적인 친중에 질려버린 미국이 한국은 가망이 없다고 계산 마치고 자발적으로 한국을 포기하게 만드는 거임.
한국이 먼저 미국을 배신했다가 아니라, 미국이 먼저 한국을 버렸다라고 선동할 수 있는 그림만 나와준다면 좌파들에겐 더할나위없으니까.
원래는 이걸 좀 천천히 진행하려고 했을텐데, 예상외로 보궐에서 많이 깨지고 내년대선에서 우파정권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니까, 서두르고 있는 거임.
설령 우파정권으로 교체되더라도 한미관계를 복구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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