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불평등은 우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공정하게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시키면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의 희망을 만들면서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2019년 신년사)
“지난해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확대 등 포용정책의 성과로 지니계수,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 1분위 계층의 소득이 증가세로 전환되었습니다.”(2020년 신년사)
“2021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회복’과 ‘도약’입니다. 거기에 ‘포용’을 더하고 싶습니다.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2021년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은 해마다 신년사에서 불평등을 완화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약속을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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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6851.html#csidx6a5a57345287ec68edd69c80c04ebec
오죽하면 한겨례도 이럴까요...
안정적인 상황이 돌아오면 슬슬 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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