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리나라가 말이지. 다른건 몰라도 3대 부정은 못넘어가지. 

부동산, 입시, 군대. 

이거는 부정 뿐만아니라 의혹민 있어도 정치인들에게는 큰 곤혹이자 타격이거든.

그런데 이른바 진보쪽에는 미친듯이 잣대를 들이대면서 보수쪽에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른바 대선후보라는 윤석렬이를 보자 윤석렬은 학업때문이라고 1980년과 1981년 두차례 병역판정을 연기해. 

1982년 양눈의 시력차이가 심한 부동시로 5급 면제를 받음.

그런데 이부등시라는게 눈이 안보이는게 아니고 양눈의 시력차가 큰거거든...양눈의 시력차가 2.0 디옵터 이상

차이가 나면 문제가 되는거야. 그런데 나는 이게 살짝 의심스러워.....

그런데 나는 윤석렬이 안경쓰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아마 렌즈를 끼거나 라식수술같은거 한거겠지? 왜냐하면 

주로 이 판검사 나으리 양반들은 수술해서 안경을 벗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 운동마니아가 아니면 그런데 윤석렬은

그런거 같지도 않아...

그러면 군면제를 받고 나니까 부등시가 사라진걸까? 부등시가 심했으면 바로 면제인데 왜 두차례나 신검을 연기했지?

이명박, 박근혜(여자니까 넘어가자) 이후 새로운 보수에서 나오는 군면제자 대선 후보인가?

이준석을 보자. 

이준석은 2010년 9월까지 산업특례복무를 했는데 그리고 마치 현역병처럼 병역의무를 다했다라는 언론의 추임세와함께

얀센백신을 맞았지. 

이미지브라우저 개발업체래. 그런데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하면서 지식경제부주관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했었는게 수차례 사업장을 이탈하는 행태를 보였다는군. 이준석이 근무했다는 이미지브라우징업체는 아무리 검색해도 상호가 나오지 않으며 썰전에서 이준석이 자신의 근무상황을 이야기할때 라스베가스에서 CCTV설치하러 다녔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거는 산업특례제도를 CCTV설치기사하라고 만들어 준거는 아닐텐데..게다가 병력특례요원이 해외출장이 가능해? 가능하긴할텐데 이게 CCTV설치하러 간다고 하면 안될텐데..

여하튼 얘도 이부분에 있어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많아. 물론 그전까지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당대표도 아니고 선출직에는 나갈일도 없으니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검증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할터.

결론적으로 보자면 대체로 보수라고 하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이래, 부동산이나 병역이나 입시나 문제가 많은데 마치 보수는 당연히 그래도 된다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 주더라도 대선후보가 아니면 사실 깊이 따지지도 않는 사안인거 같아. 물론 진보의 경우 국회의원이나 지자체 장만하더라도 아주 물고 늘어지지. 

박원순 아들 등판 지방 두께 재는 거 보고 아주 이것들 옘병들을 하고 자빠졌다고 느꼈거든 물론 이건 다 언론이라는 쓸레기 새끼들이 부풀리고 퍼트리고 이슈화를 하기 때문이지. 

그래 그래. 20~30대 애들이 공평, 정의, 평등과 뭐 알아알아. 니들뜻대로 안되니까 씨발 그게 니가 못난게 아니고 세상이 불공평하기 때문이라고 느끼는 거. 하지만 진짜 불공평은 아직 시작도 안했지. 입시나 병역이나 이런건 우리나라사회에서 제일 공평하고 투명한 제도야. 그런데 주장은 하면서 실제로 지지하거나 표를 찍어주겠다는 사람들은 어째 좀 거리가 있냐?

특히나 병역문제는 말이지.

니들 개땅개 알보병으로 좆뺑이 칠거 뻔하거든. 그러다 지뢰라고 발목나가면 흉물스러운 발목 동상이나 만들고 그돈으로 치료비나 보탤것이지 치료비는 좃구린 군병원에서 안하고 싸제병원가면 개인부담이거든 그거나 도와주지 말이지. 그런데 어째 니들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은 죄다 살살 빠져나간 사람들 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