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조선일보 기사를 근거라고 퍼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누누히 말했다시피
조선일보는 일본극우의 조선백성 우민화를 위한 한글판 선전물이고 지금도 그렇게 때문에 읽지마라고 했다.
조선일보를 읽게 되면 우리스스로를 비하하고 일본은 숭상하고 국가발전에 반대되는 의견에 동의하게 되어 있다.
1920년 3월 5일 대정실업친목회의에 의해 창립된 조선일보는 명백히 반일민족 신문이었다. 그러나 조선총독부는
당시 금광개발로 떼돈을 번 방응모에게 조선일보를 인수하게 한후 그후 논조를 서서히 친일로 변조시킨다. 그것을 모르는 한국인들은 여전히 조선일보를 읽게되고 이런 교묘한 방법은 많은 독립의 열망을 갖던 국민들에게 패배의식을 심고 좌절하고 나중에는 변절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적 전술이었다.
위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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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초 방응모는 금광과 광산을 완전히 매각하고, 조선일보를 매입하기 위해 4천원이 입금된 통장을 조선총독부에 제시하였다. 총독부는 판권 문제나 자금 문제는 복잡하다며 기존의 인가 거부를 철회, 종래의 인가를 취소하고 그에게 인가를 다시 내 주었다. 1933년 1월 16일 그는 정식으로 조선일보를 인수했다. 또한 그는 조선일보가 용지, 인쇄기구 부족으로 진 빚을 모두 청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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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주의깊게 봐야할 내용이 있다. 방응모의 조선일보 인수에는 총독부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허가는 물론 판권이나 자금문제 등등...즉 조선총독부는 기존의 조선일보를 폐간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파산을 시키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방응모에게 넘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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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1920년에 창립하였으며 일본의 소위 문화정치가 실시되면서 동아일보와 함께 조선총독부로부터 허가되었다. 창간 당시에는 대정친목회를 모체로 조진태사장으로 시작하였으나, 자금력부족으로 송병준에게 넘어갔다. 송병준은 자신이 신문경영 전면에 나서지 않고 원로 언론인 남궁훈을 사장으로 영입한다. 1924년 남궁훈은 민족주의자였던 신석우가 인수해 민족의 사표(師表)로 추앙 받던 이상재를 추대할 때까지 사장으로 재임한다 1924년 이 때는 일제와 타협적이던 동아일보와는 달리 비타협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띠었다. 좌파와 우파가 연합한 최대 독립운동조직 신간회 결성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홍명희와 박헌영, 김단야 등 사회주의자들이 대거 조선일보에 입사하면서 사회주의적인 경향을 보였다. 이후 계속적인 경영 악화로 조만식을 거쳐 방응모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8] 그 후 보수적인 언론인들이 조선일보사를 주도하면서, 보수주의 관점에서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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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총독부가 문화정치로 통치를 하기 위해 허가된 신문인데 조선일보는 민족적 성향을 들어냈기 때문에 기존 발행인들을 모두 정리하고 방일모에게 넘겼다라고 볼 수 있다. 위키피디아 등의 조선일보관련 내용을 보면 조선일보는 끊임없이 그 정체를 숨기고 속인다. 그 내용들을 보면 민족신문이라고 신분을 속이기 위한 노력이 열마나 치밀한지 알수 있다.
조선일보는 일본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대권력들과 여러 마찰이 있다. 우리나라의 독재나 보수 권력이라하더라도 일본의 뜻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게되고 그렇다면 여지없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우리나라의 권력이 어떤성향이냐하고는 상관없이 일본의 이익에 부합하느냐 아니냐가 그 판단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 일본정부와의 의견이 다른 권력이 우리나라에 들어서면 말 그대로 조선일보는 발광을 한다. 그렇게 조선일보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언론의 탈을 쓴채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에 끊임 없는 간섭과 통치를 위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것으로써 왜 우리나라의 보수주의가 다른나라의 보수와는 다르게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띄지않고 친일의 성향을 띄는 지 설명 될수 있다.
혹시 도시정벌 봤냐? ㅋㅋㅋㅋㅋ
위안부동상에 테러를 가한게 한국사람이엇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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