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을 보면서 이재명을 지원한 당원보다 갈라친 당원이 더 많아보이네요.
차라리 신당을 차리고 그 신당에서 힘을 키우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이제 민주당은 더이상 답이 없고 대안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뭐 하나 서로 뭉쳐서 으쌰으쌰하는 것도 아니고 너는 너 나는 나 서로 사장님이시니까요.
그리고 국민들에게 대장동은 중요한게 아니였어요.
국민들이 원한 건 준비 안된 페미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이였고
마지막에 페미랑 손절 하고 자신들의 길을 걷길 원했는데
페미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을 보고 윤석열로 넘어간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또한 박영선 때 그렇게 여성들에게 당부 해도 여성표는 4%였어요. 남성은 78%였고요..
민주당은 그걸 잡을 생각 없었고 국민의 힘은 그걸 잘 노렸어요.
지금 민주당으로는 다음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도 어렵습니다.
2년동안 아무 것도 못하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검사출신 후보에게도 어려워했는데
검사출신 대통령을 이길 수 있을까요? 대부분 정책 다 승인 될겁니다. 민주당은 그런 당이니까요.
그리고 집 값으로 사과는 하고 대선을 치뤘어야죠..
민주당의 유감은 사과가 아닙니다. 과일입니다.
그리고 제발 민주당에 안좋은 글 쓴다고 일베 몰이 좀 그만하세요.
그 사람들이 낸 의견 듣고 정책 수정해서 대선 치뤘으면 이겻을 겁니다.
그 정책들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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