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팍팍한인생살이에
부모자식간 대화가없어서그런걸까요?
20대애들 부모는 4-50대 아닙니까?
부모 자식 생각이 다른겁니다
아이들 탓하는분들에게 말하는겁니다
저는 투표가지고 탓안합니다
어디가 80%지지율이나온들
반반이나온들 옳고그른게 아니지않습니까?
국민수준대로 갈 뿐입니다
우리국민수준요?
현실 도로보면 알지않습니까?
코스트코에서는 남의카트에 물건 넣고
카트에 물건 쓰레기버려두고
버스에선 혼자 넘어지고 돈달라고하고
그걸 또 받아줍니다?
원칙있나요? 정의있나요?
노무현욕할때 같이욕한사람들도 국민이고
촛불든것고 국민
석렬이 뽑은것도 국민입니다
괜한소리해서 갈등일으키지말아요
듣기좋아합니까? 도리어 엇나가죠
애들보고 고생해보라는둥
우리가 원망하고 미워해도
결과가 잘나올수도있지요
그럼 박수쳐주면 되는거아니겠습니까
취임전부터 자꾸 모양빠지는소리해봐야
우리얼굴에 침뱉기에요
내발등 내가찍는거라고요
근래 인구수를 좀 봤는데요
경상도가 1280만이고
경기도가 1350
서울 950
전라도 510밖에안되네요
서울경기 많이빠졌네요
예전엔 인구반이 살았는데 뭐 암튼
이러니 당선되기 쉬운게 아니죠
결국 대중이란 인기투표입니다
좋은영화가 좋은노래가 많이팔리지않아요
적당히 똑똑해보이고
적당히 온화해보이고
때로는 어리숙한면도있어야하고
단 행복하지않았던 삶을
내세우는건 결과적으로 마이너스요인인것같습니다
패배요인중하나가 조금은 날선듯한
이미지가 아니였나. 국힘에서 참 작업을 잘친것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하나 우리는 극단적이여선 안되요
일베하고 똑같은 놈들이란 프레임에갇혀요
저도 응원하지만 지지자들 극단적인분들때문에 눈쌀찌푸린적도 많으니까요
익히 알고 있던 그 현실을 자각시키는 행태와 밑밥깔기가 당선되자마자 튀어나오니
격하게 쓴소리들 하시는 거죠.
촛불 들 때가 되면 또 들고 나설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본문에 국민수준이란 단어는 취소하겠습니다
뭐 미국도 또람ㅍ……..
뭐 잘못하면 탄핵햅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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