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누구를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거 커뮤니티를 보면 사람들이 후회한다는 글이 간혹 보이는데
그렇게 후회하고 또 욕하고 또 후회하고 또 욕하고.. 그걸 반복하죠..
그러니 자신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을 져야죠.
누군가는 단순 분노로 뽑았고
누군가는 아무 생각 없이 뽑았고
누군가는 재미로 장난으로 뽑았으니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들이 지는 겁니다.
어린 분들이 재미로 장난으로 뽑은 사람들은 그 고통은 부모님이 지는거겠죠.
그리고 그들의 화살 타켓은 메번 변경 되겠죠..
화가나서 뽑았는데 변한게 없고.. 결국 얻어 먹는게 없다면.. 다람쥐 챗바퀴 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분들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지.. 하시는데.. 부자 연습 5년간 해보세요..
숨막힐겁니다. 당연히 부자 연습해야하는데 현실은 더 쪼들릴테니까요.
본인이 모든 걸 책임자고 앞으로의 일도 다 책임지겠다는 분들은 그대들이 옳겠죠.
대신 남 탓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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