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그렇다고... 본인이 해당되는거 같다고
씩씩 대지 마세요..
회사 면접관으로 본 것만 얘기하는거니까..
상근직원 63명 정도.. 비상근 프로젝트 인원까지는.. 글쎄.
대기업은 아니지만 협력사
네이버에 보이는 정도
분기별 신입 사원모집 대략 3명 모집에 300명이상 지원
인사팀에서 요청이와서 내려가보면..
1. 본인들이 엄청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본인의 장점을 어필해보라하면
유튜브 자소서 내용을 달달...
2. 생각하는 기본 초봉 평균 4천이상은 받아야하지 않냐고
거의가 얘기.
대졸 초임이 4천? 삼성현대가 이정도는 주나?
3. 9시 출근 6시 정확하게 퇴근되냐고 태반이 제일먼저 질문
더있으라고 권장하지도 않지만 일하다보면 마무리 못한일은
하고 가야되지 않겠냐 하면.. 표정이 급다운...
4. 좋다 원하는 연봉을 주겠다
그럼 회사를 위해 본인은 어떤일을 할것이냐 물으면
잘 가르켜주면 하겠다..
못 가르켜주면 안하겠다? 회사가 학원이니?
월급주고 가르켜주게..
5. 경력 사항에 아르바이트 한것들 적는데..
좋아 돈벌어본 경험은 좋은거니까...
편의점 1달 식당 1달.피시방 2달..
뭔일이든 좋다고.. 근데
대다수가 3달이상 꾸준히 일했다고
적은글들을 거의 못봄
회사는 스펙만 보고 사람을 뽑질 않아요..
협력할줄아는 인성을 좀 기르고 회사가 뭘 원하는지
공부들좀해요.. 그래야 본인 가치가 올라가지
대기업은 연봉이 얼만데 어쩌고 할려면
대기업에 지원하던가요
서류에 적힌 스팩들 인성들 개차반인 친구들이
왜 요구하는것들은 그리 많은지..
사회는 프로의 세계입니다..
공산주의가 아니에요.. 똑같은것은 없어요..
남들은 어쩐데.. 비교하지 말아요..
연봉을 높게 받고싶으면 본인의 가치를 올리면됩니다.
세상 비난 마시고 본인의 가치를좀 올리세요..
실력이 안되면 인성이라도 길러요...
개차반 인원들 빼고 잘뽑아서 채용 합니다.
인력난 없어요.. 공고내면 난리입니다.
변할수 있는 기회를 또 발로 차시네요...안타깝습니다.ㅜㅜ
회사에 스트레스만 주느니 인건비 안쓰고 남는 돈 법인세 더내는게 속편함
그러니깐 백수거지생활을 못벗어나지
그렇게 키웟으니 당연한거죠
울집 마눌만 봐도 애를 키울때
학원을 다섯개를 돌렸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애키우는게 너무 힘들어 애 학원수를
줄이던지 맞벌이를 하자고 싸우기도
많이 싸웟었죠
그러면서 남들은 다 하는데
우리애만 안하면 기가 죽는다며
애 하나만큼은 열성적으로 키웟죠
그게 나만의 일일까요??
우리세대의 자식을둔 부모라면
다 똑같았을겁니다
그렇게 큰 녀석들이 지금의
2~30녀석들입니다
그게 왜 그녀석들 책임인가요
그렇게 키운 우리잘못이지
열성적으로 키웠다. 라는 말씀...
그 열성이 무엇일까요?
돈을 열심히 벌어서 학원 보내는거 말씀이신
것인지요?
40중반이고 애들중3중2 입니다.
저는 애들 교육비만 2백 들어갑니다.
전 이것보다. 가정교육! 공부때문에 놓치는것들! 부모가족간에 유대감! 지금 행복한가! 등등...
이러것에 관심이 없다면 학원비를 떠나서
방치하는것이고 부모책임...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을 버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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