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만 하면 기승전정치 얘기를 하는 대표님이 계십니다. 물론 정치얘기 주제는 현정부 비판 (나이 60대 중반)
뭐 크게 바쁘지않은 분이라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일이 유튜브 보는일임. 당연히 주제는 그런쪽이죠.
밥 먹다가 여직원한테 김정숙 여사 의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니 주절주절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들을 사실인냥 세뇌 시키려 하더군요.
그러다가 도리도리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청와대에 도청장치가 많아서랍니다.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인 촬스가 도리한테 청와대에 도청장치가 많으니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답니다.
대꾸 없이 가만히 듣고 있다가(호응이나 대꾸하면 말만 길어지므로) 마시고 있던 커피 뿜을 뻔 했네요.
그리고 도청기랑 한세트가 청와대와 경북궁지하에 땅굴을 파서 북괴군 탱크가 수백 수천대 있다는 건데
대표님 아직 유튭 덜 들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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