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때 중단된 강남 빗물터널 뚫는 것에 대해 尹 대통령이 건설 검토하라 지시를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재추진 하겠다고 했다. 문재인과 박원순 국민에게 뭐 한 것이 있는가? 고통만 주고 떠난 자들인데 이래도 지지를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했지만 후임 박원순 시장 때 중단·축소된 ‘대심도 빗물터널’ 건설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 “수해 국민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첫 사과를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집중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의 중장기 대책을 내놨다. 지난 8일부터 수도권 등 중부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에서도 피해 사례가 속출하면서 오 시장이 직접 ‘빗물 터널’을 마련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것이다.
문재인과 박원순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들고 이번 서울시의 빗물 피해는 모두 박원순과 더불한당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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