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표가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과 같은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법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적극 추진하고, 망언으로 피해자를 2차 가해한(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폭력적인 대응을 한것같다) 민주당 이상훈 시의원에 대해서 신속하게 엄중히 문책할 것을 당에 지시했다"고 합니다.
가소롭습니다,
이재명은 제1야당 대표자격으로 이런 지시를 내릴려면,
먼저, 자신의 조카가 여친과 그부모를 칼로 난도질해 살해한 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 미화하고 조카를 심심미약으로 변호한 사건에 대해,
야당대표 자격으로 한번 더 진심을 다해 국민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순서 일것입니다,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무자비하고 끔찍한 살인을 데이트폭력, 심신미약이라 표현하고 변호한것은, 누가 보더라도 더 가증스런 망언이라 생각 않을까요,
당대표로서 문책을 지시할려면 사돈남말도 정도가 있는 법이고, 한술더떠 나와는 무관하다는 유체이탈 화법에, 진심 유구무언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6462#home
'중학생 조폭' 이종조카 성인 때도, 이재명이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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