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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날려 먹었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세빛둥둥섬 사업컨소시엄인(주)플로섬의 제1대주주는 효성(57.8%)이다. 플로섬에 29.9%의 지분을 가진 SH공사 외에는 모두 BOT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국민혈세로 지어진 것과는 거리가 멀다.
또 다른 오해는 특혜시비다. 효성이 세빛둥둥섬 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08년 당초 최대주주였던 C&우방이 경영난으로 사업을 포기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애가 탄 서울시가 STX, 대우건설, 효성 등을 찾아다니며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효성이 단가 수익성은 낮지만 무형적 미래투자가치를 평가해 투자를 하게 된 것이었다.
SH 공사가 지급보증한 것은 295억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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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빛 둥둥섬에서 어벤져스 2가 촬영되었고,
아메리칸 넥스트 톱모델도 촬영되었었고,
외국인들 항상 서울 소개에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고, 1년 가까이 웨딩 촬영예약이 되어있고.
사람들이 서울이나 한국을 소개할때 항상 들어가는 곳인데,
낭비고 전시 행정이라고 하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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