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박은 그 크기나 해상 상태등 여러가지 제약조건에 의해서 그 자체만으로 구조에 직접 나서기엔 상당한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타이타닉이 침몰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는 SOLAS라는 국제협약을 통해 모든 선박에는 해상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정 탑재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모선에서 조난신호 및 표류선박을 발견만 할 수 있다면 평상시 훈련이 되어있는 선원을 통해 구조정을 진수 시키고 인명을 구조하도록 하는 규정이 강제화 되어 있습니다. 즉 발견만 하면 구조는 할 수 있도록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모든 배들에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자동차 계기판 속력으로는 60k
저 육중한게... 와.. 생각보다 무지 빠르네요..
제 생각으로는 20-30k정도 속력일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하죠~ 방금 Shin nihonkai ferry 의
Akashia 호 를 찍어보니 27.5노트로
달리네요~ 51km/h 정도... 자동차
계기판 속도로 60좀 넘겠네요.
근데 선사 이름이 영 맘에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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