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더 낮다면 그건 느낌이거나 조종사 실수겠죠. 활공각이 무게나 바람에 따라 바뀌진 않거든요.
공항에 지정된 활공각으로 내려야 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G/S와 PAPI도 셋팅 되어있구요.
물론 활공각은 공항마다 틀리지만 대부분은 3도 입니다. 같은 공항에서 변수에 따라 활공각이 바뀐 다는건 저도 첨 듣습니다.
만약 실제로 더 낮은 고도로 접근 했다는건 조종사 실수에요.
애초에 항공기가 MLDW (착륙 최대 중량)로 착륙을 못하는 환경이라면 그 공항은 가면 안되고, 취항 허가도 안나야 하는게 정상이죠.
747이 착륙하는 공항으로 아는데, 747 최대 착륙 중량으로 착륙이 가능 하니 취항 하는 겁니다.
평소보다 무겁다고, 배풍이라고 더 낮게 접근하면 준 사고에요.
너무 무거워서 MLDW 못 맞춘다? 그건 오는 길에 승객수가 바뀌진 않을 테니 연료량 계산 잘 못 한거구요... 아니면 오는길에 배풍을 신나게 받아서 연료소모량이 극히 미미했거나... 사실 이건 좀 말이 안되구요. 만약 무거워서 착륙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Holding 하거나 Fuel dump 해야죠.
배풍 성분이 있다? 그러면 정상 조종사라면 낮게 가는 미친짓 보단 Ref. Speed 조절 하거나 나 펌랜딩을 하겠죠. (저공항은 반대쪽 이착륙이 아예 불가능 하니 착륙 활주로를 못 바꾸겠지만, 허용 배풍 이상이면 활주로 방향을 바꾸거나 그것도 불가능 하면 회항 해야 합니다.)
낮아도 너무 낮음
b747, a340 등 큰 뱅기도 이,착륙하는데..
활주로가 짧아서라기 보다는...해변가와 바로 붙어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기는 활주로 시작까지 약 600피트 남은 지점인데요 777엔진 직경 약 4미터, 12피트라고 하면
메인기어 기준 15피트 정도 되어보입니다. 저기서 활주로 내에 착륙하기 위해 요구되는 강하각은
환산하면 약 1.5도 강하인데요 까딱 잘못하거나 바람 조금만 틀어지면
활주로 시작지점 전에 닿는 상황입니다
제가 가서 직접 봤을때도 저렇게 까지 내려오는 비행기는 소형 프롭기 외엔 없었습니다
유툽 검색해서 나오는 그말을 다 믿을수 있으세요? 현직 기장이 하는 말보다? ㅎㅎㅎㅎ
평소보다 더 낮다면 그건 느낌이거나 조종사 실수겠죠. 활공각이 무게나 바람에 따라 바뀌진 않거든요.
공항에 지정된 활공각으로 내려야 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G/S와 PAPI도 셋팅 되어있구요.
물론 활공각은 공항마다 틀리지만 대부분은 3도 입니다. 같은 공항에서 변수에 따라 활공각이 바뀐 다는건 저도 첨 듣습니다.
만약 실제로 더 낮은 고도로 접근 했다는건 조종사 실수에요.
애초에 항공기가 MLDW (착륙 최대 중량)로 착륙을 못하는 환경이라면 그 공항은 가면 안되고, 취항 허가도 안나야 하는게 정상이죠.
747이 착륙하는 공항으로 아는데, 747 최대 착륙 중량으로 착륙이 가능 하니 취항 하는 겁니다.
평소보다 무겁다고, 배풍이라고 더 낮게 접근하면 준 사고에요.
너무 무거워서 MLDW 못 맞춘다? 그건 오는 길에 승객수가 바뀌진 않을 테니 연료량 계산 잘 못 한거구요... 아니면 오는길에 배풍을 신나게 받아서 연료소모량이 극히 미미했거나... 사실 이건 좀 말이 안되구요. 만약 무거워서 착륙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Holding 하거나 Fuel dump 해야죠.
배풍 성분이 있다? 그러면 정상 조종사라면 낮게 가는 미친짓 보단 Ref. Speed 조절 하거나 나 펌랜딩을 하겠죠. (저공항은 반대쪽 이착륙이 아예 불가능 하니 착륙 활주로를 못 바꾸겠지만, 허용 배풍 이상이면 활주로 방향을 바꾸거나 그것도 불가능 하면 회항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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