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항공/해운/철도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19820
그 설레임에 지금도 비행기를 타면 그 순간 기내에서 함께 손을 흔들곤합니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97년11월 토요일이었던거로 기억..
중3때 처음 비행기..
대구 컴퓨터학원다니던시절
서울숭실대학교에서 컴퓨터대회가있어서참석하는데
원장님 쿨하게
비행기타고가 해서 선생님1명과 같은학원생2명더 같이 처음타본 비행기ㅋ
아시아나항공...
비행기타고 하늘을 나는 내도록
이첫비행의경험을 잊으면안돼!
어떻게든 오래기억해아해
이러면서갔던..
엽서기념품 기내서 받아서
집에아직도있습니다.
인천공항이 없던 시절이라 김포공항에 대형기들이 넘쳐날 시절이었죠..
운좋게(?)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해서
그 버스창에 매달려서 책으로만보던 다양한 기종들 눈에 담아가려 애쓰고..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륙할때 그 기분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
기류탈때 덜커덩텅텅 이때는 추락하는거 아니야!!
하고 속마음에 쪼랏 ㅋㅋㅋ
아시아나타고 일본가서 콴타스항공으로 호주를~
호주대륙진입하면서 기체가 심히 흔들려 멀미할뻔했던 기억이 있네요^^~
콴타스항공은 기념품도 주었는데,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대략 54노트가 100km인데, 제로백 약 11초 걸렸습니다..;;;;
1600씨씨에서 2000씨씨 사이 자동차의 성능같네요....
빈비행기에 최소한의 연료만 넣고 풀파워로 하면 더 작게 걸릴수 있으나, 상업비행상
만석에 적당한 파워로 해봤어요..
갈때는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로 배타고 가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