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회사들이 기체를 선택할때 한회사 위주로 선택하나요 ?(보잉이면 보잉만 에어버스면 에어버스만)
아니면 단일회사가 아닌 좋은거 나오면 이회사든 저회사든 짬뽕으로 사버리는지 궁금합니다 ^^
뱅기라고는 고딩때 제주도 수학여행 갈때 제주-부산 거리 타본게 다라서 ;;;
제가 사는곳이 버스만 발달되 있고 기차도 발전이 안되있어서 기차도 딱한번 타봤네요 청주에서 부산까지 ㅋㅋ
청주도 역이 있긴 있는데 역이 외곽지역이고 철도가 발달이 안되있어요 ㅎㅎ
그래서 다른지역 보면 역주변으로해서 상권이 형성되고 발달이 되자나요 ?? 전 다른지역갈때마다 그런거 보면 신기해하죠 ㅎㅎ
다른지역 사람들이 청주에 와서 청주는 왜 역쪽에 아무것도 없냐고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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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범인
LionCar
일본 항공사는 보잉덕후이고 미국 항공사는 자국회사다 보니 보잉을 선호합니다.
반대로 유럽 항공사는 에어버스를
다만 이것은 국적이나 국가간의 관계 때문이고요
정비비용 및 관리비 때문에 한 기종만 쓰는 회사도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737 한 기종만 수백대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비사, 조종사를 교육하는 데 비용이 적게들죠.
부품역시 한 기종 것만 있으면 되니 관리하기 쉽겠죠.
우리의 날개는 보잉과도 친하고 에어버스랑도 친한 묘한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그 내막은 엄청나게 복잡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에어버스가 보잉과 견줄정도로 큰 회사가 되는 발단을 준게 대한항공이니, 친해질수 밖에 없죠.
뭐니뭐니해도 신형이다보니 아무래도 777 계열보다 유지비가 적게 들겠죠.
저가항공사의 경우는 정비,조종사 단일화(?)효율을 높이기위해 한기종으로 몰빵하구요
예를 들어 787이 배터리 문제 등으로 운항 정지 된적있죠... 만약 어떤 회사가 787 단일기종을 운영했다면 해당 항공사는 올스탑입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같은 경우 747 처럼 엔진 선택 가능한 기종의 경우 엔진만은 균등 구매 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점점 코스트 인하 경쟁으로 단일기종 단일 엔진으로 가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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