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 4월 출시할 예정인 아반떼XD 신형모델로 추정되는 신차가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인터넷 매체인 카커넥션은 이 차량이 2007년형 엘란트라(아반떼XD 수출명)라고 소개하고 이 차량은 혹서 테스트 중으로 기존 모델보다 휠사이즈가 커진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XD에 기아 쎄라토에 탑재된 1400cc및 1600cc급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동시에 유로4 기준을 만족시킨 디젤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vip1007@autodaily.co.kr(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