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에 살고있는 남자입니다.
요즘 운전하다보면 참 욕이나옵니다.
하루에 출/퇴근 총 20분?정도 운전할까말까 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일부러 운전을 더합니다.
기름값이 아깝지만 더 합니다.
신호위반
정지선 넘기
방향지시등 미점멸
야간시 미등 미점멸
전조등 램프 불량
지정차로 위반
등등등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엄청많습니다.
저도 귀찮지만 저건 아니다.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걸 국민신문고에 신고합니다.
너는 얼마나 잘지키냐 ! 저도 안지킬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잘지킵니다.(방향지시등,지정차로,정지선,등)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되는데 그걸 안켜서 빵 하면 창문내리고 처다봅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지시등 안키려면 운전하지마세요 .
뭐하러 운전합니까? 손가락하나 움직이는것도 싫어하는데 왜 나오고 왜 운전합니까??
아까는 정지선넘은 택시가 있고 그 뒤에 경찰차가 있는데도 경찰차 가만히 있네요.
경찰도 뭐하는건지
국민 신문고에 신고를 좀 했던때가 있었습니다.
경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전화와서 이번 신고건은 번호가 안보여서 처리를 못한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잘보이는데.
그리고 제가 물어봤죠. 신고하면 실적올라가고 좋죠?
하니깐 괘씸한것만 신고하랍니다. 자기들도 힘들다고.좀 귀찮다네요.
힘들고 귀찮은건 알겠는데 현장경찰들도 눈앞에 보이는거 처벌안하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잘못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질서는 잘지켜지길 바라며 이렇게 글써봅니다.
저도 잘지킬것이며 제가 신고당한다면 제가 잘못한것이니 달게 받겠습니다.
기본적인 질서가 잘지켜지길 바라며 국민신문고에 신고 더 많이 하려합니다.
아니면 보배 형님 누님 동생 분들도 같이 동참해주시면 조금이나마 잘 지켜지지 않을까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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