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넘어서 지하주차장 곧 만차될 즈음(옆 통로에 주차된 차 보이시죠? 자리가 부족함) 여성운전자 주차하고 가다가 저랑 눈 마주침.. 주차 꼬라지 보고 제가 째려봤고 여성운전자도 뭔가 찔리는게 있지 않았을까 싶음.. 전화번호 확인하고 오지랖 부리려다가 잠깐 주차하고 나갈 수도 있으니 전화나 문자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출차하면서 보니 그상태 그대로더군요. 경차도 옆에 들어가기 힘들정도의 공간인 것 같은데..
아줌마! 주차 개념 좀 챙깁시다! 아파트 혼자 삽니까?! ㅉㅉ
남편이랑 애도 같이 내리던데 남편도 생각이 없는듯..
평소에도 얼마나 배려없이 무대뽀일지 안봐도 훤함..
부모님 아파트여서 자주 볼일 없지만 나한테 또 걸리면 한마디 해주겠음..
오지랖도 문제지만 누가 한마디 해줘야 인지라도 하겠죠~
사이드체우면
자기는 뭘진못했는지 모르고
이중주차 한차량 욕하겠죠?
그 뒤쪽 통로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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