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병맛 연기(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주인공의 어머니뿐)로
재미없게 영화를 보던 중 문득 드는 생각!!!
'지금 정부가 하는 짓거리로 봐서는 진짜로 우리나라에 저런 원전 사고가 터지면 국민들 절반은 죽겠구나..
감독이 세월호 사건에서 모티브를 많이 얻었구나'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들의 병맛 연기(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주인공의 어머니뿐)로
재미없게 영화를 보던 중 문득 드는 생각!!!
'지금 정부가 하는 짓거리로 봐서는 진짜로 우리나라에 저런 원전 사고가 터지면 국민들 절반은 죽겠구나..
감독이 세월호 사건에서 모티브를 많이 얻었구나'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터지면 일단 그지역은 다 죽는것이겠죠
보니 제가 내린 결론은 저 사고가 실제로 터지면 국민들 3분의 1 내지는 절반은 몰상 당할 것 같다...였습니다.
정부와 고위직 간부들은 사건 수습한다기보단
가족들과 1분1초라도 빨리 피신할 생각부터
할것같습니다
대기에 퍼지는 부분은 바람과 풍량에 따라
살상부분이 차이가 나겠지요
영화에선 잠깐 뒤따가 짜른것같은데
그부분이 좀 어색했죠
실제론 그 뛰던 사람들도 다 죽는것이겠죠
개인적으론 백두산 화산폭팔이 무서울것같습니다
영화 폼페이 실사판이 될듯..
자연재해는 막질못합니다
현실을 보는거 같다고..
감독과 배우들의 노력... 칭찬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연기는 별로였습니다 ㅎㅎ
제친구도. 휴가내서 사투리배운다고 부산온댓는데..저역시 표준어비스무리하게쓰는지라..
판도라 재미없으셧군여
억지감동 눈물 쥐어짜는 가족애..
다 별로였음..
한국의 실상을 보여줬다는 것만 인정.
원전 터지면 서울이라고 무사할까?
돈 있는 사람들이야 인천이너내셔널
에어폴트 통해 이민 가면 되겠지만
서울만 무사하면.... 경제력 아프리카 수준 되는거 순식간일 듯
영화상에서 실감이 나더군요.
세월호에서 모티브를 얻은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기획을 했던 주제였습니다..
이미 제작과정에서 부터 외압을 조금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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