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그 말로만 듣던 알보칠의 능력을
눈 앞에서 보았습니다..
이번에 동생과 한참 피곤한 시즌을 보내고
비슷한 시기에 입병이 났는데ㅋㅋㅋ
같이 효과 직빵이라는 알보칠을 하나 사서
서로 입에 발라주기로 했어요ㅋㅋㅋ
그렇게 보게 되었네요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다가 결국 가위바위보로
동생이 먼저 하게 되었는데
춤이라고는 좌우로 왔다 갔다 손뼉 댄스만
알고있는 동생놈이
팝핀댄스+비보잉+현대무용 등등 콜라보 무대….
말그대로 X랄X광을 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봤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소리를 막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다가 중간에 실성한 듯 쳐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흘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아래 순서대로 입니다 딱 이거에욬ㅋㅋ
아 진짜 웃겼는데 결국 저는 무서워서 안하고
걍 약국가서 다른 입병약 샀습니다…
새로 나온 약인데 가글형이길래 걱정했었는데
하고나니까 개꿀개이득…ㅎ
걍 가글만하면 되는건데 하고나니까
통증 다 가셔서 동생한테도 넘겼어요ㅋㅋㅋㅋㅋ
괜히 미안해서….ㅋㅋㅋㅋㅋ
알보칠…진짜
알아보고 칠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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