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몇년 운전을 안했지만.. 나름 열받게 하는 것들을 적어 봅니다.

1. 깜빡이 안켜는 차

   - 깜빡이 안켜고.. 칼치기처럼 들어오는차..

   - 고속도로나 빠져나가는 일에서.. 한참 직진 후 깜빡이도 없이 쑥~ 들어 오는 차

   - 꽉막힌 곳에서..훅.. 들어오는차

2. 깜빡이 안 끄는 차

   - 우측차로로 나가기위해 켜둔 깜빡이.. 좌측으로 합류할때 까지 안끄는 차

     (저녘엔 엄청 신경 쓰임)

   - 끼어들것도 아니면서 계속 깜빡이 켜고 직진 하는 차.

3. 정주행도 아닌 직진차

  - 출근시간에 바브게 이동하는데 90도로에서 40놓고 천천히 가는 차

  - 앞은 텅비었는데.. 죽어도 안비켜 주는 차

4. 유턴 나보다 먼저 하는 차

  - 유턴 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서 유턴 먼저 하는 차

5. 좌회전 껴들기

  -좌회전 차로에서 좌회전 천천히 하는데.. 직진차선에서 갑자기 좌회전하여 깜짝 놀라게 하는 차

6. 차를 잘껴들게 해주는 차

  - 막힌 차로에서 앞차가 옆차선 차를 엄청 잘껴줄때

    (뒤에는 줄이 수십미터인데... 앞차가 너무나도 잘 양보할때..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느낌)

7. 갓길 운행차

  - 조금만가면 ic 출구인데.. 갓길로 빠르게 지나가다.. 내가 출구로 나갈려고하는데.. 갓길 차가 먼저 가겠다고 바짝

    붙여 조마조마 하게 할때.

    신고를 해도해도... 계속 갓길 운행.. ㅠ ㅠ

에휴~~

요즘엔 맘 내려놓고 그래.. 껴줘라..깜빡이 켜지 마라... 그래 껴들어라..

이렇게 생각하며 운전 중..

암걸릴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