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8)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상사 1 힘을내영쑤퍼파월 17.03.03 14:43 답글 신고
    딜레마네요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7.03.03 14:43 답글 신고
    남일이라면 지우라고 하겠지만...
    본인일이라면.. 쉽지않을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모델모델 17.03.03 14:44 답글 신고
    슬픈현실이네요
  • 레벨 상사 3 달빛정원 17.03.03 14:44 답글 신고
    누구의 의견을 물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당사자인 부모의 의견이 최선일거라 봅니다. 멀쩡한 사람도 살기힘든 마당에...에혀...아닙니다
  • 레벨 중사 3 왕자지물포 17.03.03 14:45 답글 신고
    남자들은 선택 쉽게 못 할것같은데
    몇몇 뇌없는 여성종자들은 빼액빼액거리며 애를 왜 지우냐라고 소리지르면서 반대로 자기 자식이면 지움.
    남녀는 생각하는 구조 자체가 다름.
    따지고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냉정한 동물임.
  • 레벨 원사 3 코타키나발루 17.03.03 14:45 답글 신고
    인생관과 철학관에 따라 개인의 선택은 갈립니다. 즉, 정답은 없는것이죠.
    그 결정을 잘했네 못했네 할것은 아닙니다.
  • 레벨 소장 아싸라비아자차차 17.03.03 14:46 답글 신고
    이런 심오한 문제를 하필 판에 물어보네. 뻔한답변 예상 안 했나?
  • 레벨 상사 3 봉알기름김치두루치기 17.03.03 14:47 답글 신고
    어떤 기형아인지에 따라 좀 다를거같아요
    아기가 태어나서 정말 고통받고 그 후유증이 엄청난 기형이라면 가슴아프지만 낙태를 할거같고...
    사는데에 전혀 무리없고 남들이랑 조금 다른 정도라면 그냥 낳을래요
    어제 세상에 그런일이 프로그램보니깐 정신지체 아이가 음악적으로 정말 천재성을 보이고 음악을하며 행복해하던데
    아무튼 어려운 선택이네요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7.03.03 14:47 답글 신고
    전 무조건 반대입니다.
    와이프도 그랬었고....
  • 레벨 병장 권선구권선동 17.03.03 14:48 답글 신고
    흠... 일전에 어떤 사람이 둘째를 가졌는데
    기형아 판정을 받은거에요 그런데 초음파에 배속에서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지우지 못하겠다는 글을 보고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남들은 모르는 엄마와 아기만의 무언가가 있는걸 느꼈죠 쉽진 않을거에요 ㅜㅜ
  • 레벨 소령 3 날고싶은개구리 17.03.03 14:48 답글 신고
    지우는게 맞습니다.
    가슴아픈 일이지만..
    평생을 서로 힘들게 살아가야함.
  • 레벨 중령 1 마늘파종시기 17.03.03 14:48 답글 신고
    와.... 14개월 조금 넘은 딸을 키우고있는대 진짜 어렵네요...

    하긴 전자나 후자나 틀린말은 아니니.... 장애없이 태어나준 딸한태 감사해야겟네요..
  • 레벨 중위 1 WengerOut 17.03.03 14:50 답글 신고
    저러면 지울거같네요... 이런 경쟁사회에 힘들게 해주기 싫네요 복지좋은나라면 몰라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과대망상 17.03.03 14:51 답글 신고
    생명의 존엄과 현실의 차이라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책임이 따르는 본인들이 결정하는게 제일 현명
  • 레벨 대장 드라쿨 17.03.03 14:58 답글 신고
    교과서적 관점..

    생명의 가치는 무한하다..

    현실적 관점..

    정상아도 낳아서 키우기 힘들다.. 하물며....

    참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아이도 나의 행복을 위해 낳는것 아닐까요?
  • 레벨 상사 1 청다암 17.03.03 14:58 답글 신고
    나이들어 부모 없이 힘든세상 어쩌라고요...ㅠㅠ
  • 레벨 병장 눈팅회원이었3 17.03.03 15:02 답글 신고
    한국에서는 정상인도 살기힘듭니다
    사회적시스템도 열악하고 부모가 죽은후 누가 그아이를 책임 지겠습니까.. 에휴 생각만으로도 답답해지네요
  • 레벨 중사 2 아수라뻘글타 17.03.03 15:10 답글 신고
    한국이 아닌 선진국이면 낳아서 키우겠지만..여기는 헬조선 한국..
    애기도 부모도 진심으로 힘들겁니다..
    자도 와이프랑 지나가는 대화로 의논한 적 있는데 한국에서는 못키울거 같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었습니다..
  • 레벨 대위 1 조시커요 17.03.03 15:19 답글 신고
    정말힘든고민이되겠군
  • 레벨 소위 2 동네촌놈 17.03.03 15:22 답글 신고
    무조건 뒤도안돌아보고 낙태할거같네요.
    정상인도 살기힘든게 현실 아닌가요?
    제가 살아있을때 까진 보살필수 있습니다.
    저 죽을때 같이 죽은다면 모를까

    저 죽고난 다음엔 어떻게될지..
  • 레벨 대령 3 토드lee 17.03.03 15:28 답글 신고
    아이키우는부모입장에서본다면낙태를권유드립니다.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소원이 뭔줄 아세요?자기 애가 자기보다 하루 먼저 죽는겁니다.이게 사람사는게 아니에요
    부모도 아이도 힘들고 괴롭습니다.
    남에일이라고 아이의 생명이 어저쩌구 저쩌구, 인권이 어쩌구저쩌구..
    니가 애 병원비, 특수학교비, 돌보미 비용.
    기타 장애인이라서 겪게되는 어려움..이 모든것들을 대신 해줄께 아니라면 부모가
    낙태를 하든 낳든 상관마라 버러지 인권팔이들아.
  • 레벨 대위 2 선량한시민1 17.03.03 15:40 답글 신고
    장애가진 자식 키워 보신분들 아실꺼예요 얼마나 힘든일인지 잠깐 슬프더라도 낙태가 맞다고 봅니다
  • 레벨 대위 2 가시향기 17.03.03 15:51 답글 신고
    진심을 담아서 고민이네요
  • 레벨 준장 석촌호수물다마셔버려 17.03.03 16:28 답글 신고
    저도 아이둘 키우지만 어린이집에 애들 공연할 때 보면 장애아이들 있습니다. 뇌성마비 다운증우군....
    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 하지만 모두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색안경이라고 뭐 이상한 취급하고 왕따 같은게 아니고 측은하게 보는것
    뒤에서 수근대는거 피해갈 수 없습니다.
    부모들 끼리 어울려도 장애아 부모님들은 같은 또래 부모들과는 대화내용 자체도 틀리고 잘 못어울리십니다.
    어린이집 졸업때 까지 대소변 못가리는데... 옆에 또래 친구아이들도 있고...
    아.... 이게 그냥 옆에서 실제 보는 것만해도 참 고생스럽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나는데..
    실제 해당 아이와 부모가 받는 고통과 상처 보통 아닐 것이란 생각입니다.
    저는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것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이고 복인지 감사해야하는 것인지 새삼 느낌니다.
  • 레벨 대령 3 누가나라를이따구로 17.03.03 17:44 답글 신고
    미안하지만 저같으면 지웁니다.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