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건 미케나스 인스타그램)
[팝콘] 몸짱 인스타그램 섹시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모건 미케나스(Morgan Mikenas)는 섹시함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다.
미케나스는 팔로워 8만 이상을 거느린 유명 피트니스 블로거이다. 그녀는 자신의 몸매 사진, 운동 비법, 식단 등을 공유하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법을 알려왔다.
그녀가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다리털을 비롯해 모든 체모를 제모하지 않겠다"고 밝혀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몇몇 누리꾼들은 "다리털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인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미케나스 자신은 "타인이 뭐라고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나에게 있어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이 모습이다" 라는 글을 남기며 스스로 만족하는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제모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힘들게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당당한 자기만의 소신을 말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의 소신과 자신감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형님 그래도 이건 좀 심한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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