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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잠지잠자리 17.08.10 23:44 답글 신고
    좀만 기달려봐요..

    좀있다가 끼고싶어 안달이다가

    전화한통에 썩은표정 지으면서 집에 갈거에요
    답글 1
  • 레벨 대장 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17.08.10 23:47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멀어져가는 겁니다.

    결혼 한 뒤 가정을 꾸리고 게다가 자녀까지 키우다보면 이래저래 더욱 연락이 안되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것일뿐.

    어려서부터 쭉 봐왔던 친구라고해서 끝까지 가는 친구는 절대 아닙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1 잠지잠자리 17.08.10 23:44 답글 신고
    좀만 기달려봐요..

    좀있다가 끼고싶어 안달이다가

    전화한통에 썩은표정 지으면서 집에 갈거에요
  • 레벨 중령 1 아카펠라치오 17.08.10 23:48 답글 신고
    신고식으로 식후 한잔먹게되면 떡을만들어버리고
    친구를 떡을 만들어서 새벽에 들여보내세요
    그다음부턴 그친구를위해 약속을 9시이후로 잡아주세요
    오도가도못하고 미추어버릴지도
  • 레벨 중사 3 엘리멘탈 17.08.10 23:45 답글 신고
    전 동해사는데요 결혼식전날 술한잔하고 결혼식 끝나면 빠따들고 때리죠 ㅡㅡ;;
  • 레벨 중령 1 아카펠라치오 17.08.10 23:45 답글 신고
    청첩장주는날 크게쏠꺼에요
  • 레벨 대장 애비놈총맛딸년은핵맛 17.08.10 23:47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멀어져가는 겁니다.

    결혼 한 뒤 가정을 꾸리고 게다가 자녀까지 키우다보면 이래저래 더욱 연락이 안되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것일뿐.

    어려서부터 쭉 봐왔던 친구라고해서 끝까지 가는 친구는 절대 아닙니다.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17.08.10 23:48 답글 신고
    대부분의 친구사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서 친구가 아니라고 하네요...
    동네친구, 학교친구...
    부모님에 의해서 그 동네 살게 되었는데 비슷한 또래의 사람이 옆집에 있어서 같이 놀고...
    동네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는데... 그 동네 살던 같은 나이의 사람이 같은 반이 되어서...
    그 중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뭉쳐서... 그렇게 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본질을... 보지 못한거죠...
  • 레벨 원사 2 꼬마자동차토비 17.08.10 23:56 답글 신고
    그친구가 그친구 여친 만났듯이, 굳이 결혼식장에 갈 필요 없잖아요. 근처에서 축하만 해주세요.

    본인이 스스로 해놓은짓이 있으니, 양심이 있음 말 못하겠죠.

    결혼 전에, 했던 행동보다 더 심해지는게 결혼 후 생활입니다.

    결혼 직전에도 얼굴 볼일 별로 없었다면, 결혼 후에도 얼굴 볼일 없을거 같네요 ㅋㅋ
  • 레벨 소령 3 순시리씨벌년 17.08.11 00:00 답글 신고
    어쩔수없죠..친구의 여자 입장에선 다른 사람 만나기도 싫고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보고싶어하지도 않고요
    제가 이십대초반때 3년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원래 놀던 남자들 만나러 간다고 해도 싫어하고 친구들이 소개좀 시켜달라고 해도 싫답니다 왜 봐야하냐고,,생각해보니 그말도 맞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보고싶은 맘도 없었으니까요 ㅋㅋ
    지금 사귀고있는 여친도 저랑 노는걸 좋아하지 친구들 껴서 술에 맛가고 이런거 딱 질색이라는군요
    저랑 가장 가깝게 지내는 친구도 거의 매주2~3일씩 만나서 맥주를 마시던 낚시를 가던 했는데
    이친구가 30년만에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겨서 나랑 못놀아도 괜찮으니 여자한테 잘해주라고 했습니다
    이 친구는 이여자랑 결혼 못하면 평생가도 여자없겠다 싶은게 가장 걱정이 되어서 니 결혼하면 세탁기라도 사줄테니까 빨리 날짜잡으라고 오히려 제가 떠밀고 있죠..심지어 저는 제가 다녔던 데이트코스중에 맘에 들었던곳 추천까지 해줍니다
  • 레벨 원사 1 어르신공경 17.08.11 00:02 답글 신고
    정말 친구라 생각한다면 그런건 이해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만난 친구들과 지금은 다들 결혼하고 소홀했던적도 있었지만, 또 만나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네요. 그런게 친구 아닐까요?
  • 레벨 준장 붕붕카mj 17.08.11 00:12 답글 신고
    경험상 이 분말 공감해요. 이해해주고 그게 어려우면 그냥 눈감아주고 기다려줘보세요^^
  • 레벨 소령 2 102221701 17.08.11 00:32 답글 신고
    25년 불알친구가 사회생활하면서 빚때문에 친구들한테 돈만 빌리는 인생을 살더이다.
    제대로도 안갚는 그런 부류.

    그건 이해하자 돈은 우정하고 결부시키지 말자해서 이해하고넘어가고했는데
    결혼식장에도 안오더이다.ㅋㅋㅋ 출장간다나..ㅎㅎㅎ

    ㅎㅎ 결혼식끝나서도 연락없음. 그다음날도연락없음.ㅋ 그래서 그냥 친구로생각 안함.

    나이들면서 느낀점이 친구란 존재가 참 어른이될수록 유지가 어렵다는겁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참 계산적이 되더군요. 물질적인 계산이 아니라 감정적인 계산이..

    근데 친구니까 모든걸 다 그냥 받아줬더니 나중엔 호구로도 보고. 참...

    친구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예의를 안갖추는건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40대넘어서도 쉽지않는거죠.

    30대까지만해도 친구란 존재에 연연하고 친구많이 유지하고싶고 동창회도 나가고 연락도 하고 만나고했는데.

    30대 후반즘들어서니 그냥 꼭 오랜친구가 아니어도 주변에 좋은사람들 하고 어울리고 시간보내는게 훨씬 나아요.
  • 레벨 중령 1 블리알리 17.08.11 02:28 답글 신고
    끝까지 이해해 주실 수 없다면..
    벚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친구분들끼리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변한게 없다면 단지 어렷을 적 친구에 불과한 거죠..
    성향이나 가치관은 다른..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죠.
  • 레벨 원사 1 솔로부대1분대장 17.08.11 11:23 답글 신고
    제 친구를 보는듯했네여 ㅎㅎ
    결혼전에는 이벤트고 사회고 축가고 아무말없다가 전화한통해서 축가좀 불러달라길래
    거절했습니다~님처럼 결혼전에 만나서 술한잔도못했고 결혼한날도 아무말없길래 친구들끼리
    한잔하면서 서운해서 전화했더니 온다길래 와이프랑오나 했더니만 혼자와서 10분정도 얼굴비추고 가버리드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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