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2시경 김포 사우동 나리병원앞에서 나이는 1살 미만 암컷 말티즈 주웠어요 차도 막 건너구 한 200미터 가는데 아무도 주인인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생각되서 와이프에게 양해구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집에서는 키울 여력이 안되서 낼 병원가서 칩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좋은분께 입양시키고 싶습니다
너무 착하고 짖지도 않고 낑낑 거리지도 않네요 사람 엄청 잘따르고요 너무 귀여운데 제가 가질 형편은 아닌지라 좋은분이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주인이 안나타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일단 주인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숫컷도 젖 있습니다!
거울 보세요!
스네이크214님 젖은 축 처지셨나요?
개들이구만...쯥
2키로미만 엄청 작아요
현재 말티즈 암컷 8년째 키우고 있고,
와이프랑 아이가 모두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쪽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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